요즘 사회는 아이들을 성적으로만 바라보려는 시선에서 벗어나는 노력들을 하고 있습니다.
바로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의 정신적 육체적 건강을 지켜내, 미래의 역량적인 구성원으로 지켜내야 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여러 학교가 신입생 반배치에 있어 인적성검사로 바뀌어 가고 있는 와중에도 학력시험인 반배치고사를 고수하는 학교가 완연합니다.
아이들은 다시 스트레스에 노출되고, 어른들도 그 여파를 무시할 수 없습니다.
아직도 시대를 거꾸로 거스르는 일들이 일어나고 있네요.

경기도내 중고등 학교 반배치에서, 전혀 무관한 배치형태인 학력시험의 반배치고사를 2019년부터 전면 폐지 해주셨음을 청원 넣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