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코로나19재확산으로 인해 많은분들이 불편을 겪고 계심을 짐작하고 있습니다.
이에 서울시는 유흥업소의 즉각 영업금지령을 내렸습니다.

저는 수원에 살고있는 시민입니다.
회사-집만을 오가며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있고, 집앞 편의점을 갈 때에도 마스크를 착용하며 여러 매체들을 통해 심각성을 깨닫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난주 주말, 일이있어 번화가를 지나가던 중 여러 감성주점 및 헌팅포차에 붐벼있는 마스크를 하지 않은 채 술을 마시고 얘기를하는 사람들과 줄서있는 사람들, 그리고 돌아다니는 사람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해당 시설에서는 밀접접촉이 이뤄질 수 밖에 없을뿐더러, 실내에 들어가자마자 마스크를 벗는 이들때문에 재확산의 피해를 막기위한 여러 노력이 물거품이 되는것이 현실입니다.
현재 서울의 유흥업소들의 영업금지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경기도의 유흥업소를 찾는다고 합니다.
놀수있는 곳이 없어 영업금지가 내려지지 않은 경기도에 내려와서 놀고 즐기고 간다고 합니다.
이는, 나와 우리가족 나아가 우리나라를 기만하는 행위이며 정말 생각없는 이들의 행동이고 눈쌀이 찌푸려지며 더이상 걱정하기도 싫은 문제입니다.

경기도청은 이 심각한 문제를 조속히 처리해주길 바랍니다.
경기도지사님은 우리의 모두의 건강을 위해서라도 당장 영업금지 명령을 내려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