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일산 대방디엠시티스카이뷰 입주자입니다. 4인가족이 아파트만 살다가 이번에 오피스텔로 터전을 옮기게되면서 몰랐던사실을 알게 되었는데 그것은 일반 아파트는 입주자협의회의 회의를 통해 관리업체를 선정하는것인데 반해 오피스텔은 입주자협의회를 구성하는 개념이 아니라 단지 관리인이라는 절대권력에 의해 관리업체가 선정되고 그로인해 입주민에게 관리소홀, 관리비폭탄등의 불이익이 오더라도 아무런 법적조치를 받을수없다는 것이었습니다.
게다가 대방건설은 전국의 거의 대다수 오피스텔, 아파트에 친인척 관리업체인 대덕하우징을 민주적인 입찰방식이 아닌 독단적 일임하는 방식으로 군림시켜 제제없이 납득안되는 관리비 부과, 기타 잡수입비 불투명등의 문제로 입주민과 갈등을 빚고있습니다.
이를 알고있는 저희 오피스텔 소유주들이 입주예정자협의회를 거쳐 민주적으로 회장단을 꾸려 절차적으로 우리가 이 단지의 주인이니 우리가 관리업체를 투명하게 선정하겠다는 입장으로 소유주분들께 동의서를 받아 권리를 찾으려고 하자 대방건설에서는 여러가지 방해공작으로 동의서 받는 일을 훼방하였고, 해당영상 참고.(https://www.google.com/search?q=%EB%8C%80%EB%B0%A9%EA%B1%B4%EC%84%A4+%EC%9A%A9%EC%97%AD&oq=%EB%8C%80%EB%B0%A9%EA%B1%B4%EC%84%A4+%EC%9A%A9%EC%97%AD&aqs=chrome..69i57j0l3.4707j0j4&client=ms-android-samsung-ss&sourceid=chrome-mobile&ie=UTF-8#)

그걸로도 모자라 초기 관리업체로 들어와서 관리사무소에서 입주자명부작성 서류안에 교묘히 자기네가 미리 선정해둔 단지관리인 배정덕이라는사람(우리입주자도, 거주자도아닌)이 적힌 동의서에 싸인을 하도록 요구하고있습니다.
관리업체가 단지 관리를 하는것이 아니라 동의서 받는데만 혈안이 되어 동의서를 많이 못받는 관리소장을 연거푸 해임시켜서 입주 한달반여 기간동안 소장만 네번이 바뀌는 웃지못할 헤프닝도 있었습니다.

현명하신 도지사님,
저는 일개 아이들 키우는주부이고 법을 잘 모릅니다. 저들은 아파트가 아닌 오피스텔이라는 특수한 상황을 이용해 법의 테두리안에서 교묘하게 자기들이 원하는 방식대로 저희의 재산권을 주무르려고 하고있습니다.
저희가 원하는것은 우리 재산권인 우리 오피스텔을 투명하게 관리하는 업체가 선정되고, 그 업체를 관리하는 관리인 또한 우리오피스텔 입주자대표가 되어 선의의 견제를 해나가고 싶다는 것입니다.
부디 현명하게 판단해주셔서 저희 804세대 오피스텔 소유주분들의 억울함을 해결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부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