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원내용
1. 별내에너지는 최초 별내땅만 집단에너지를 공급하기로 허가되었으며 이때 허가받은 공급세대수는 23,033세대였습니다.
그러나 사업자의 일방적인 사업확장과 산자부의 탁상행정으로 별내주민 아무도 모르게 현재 별내를 넘어 갈매, 지금, 양원지구까지 열에너지를 공급하여 허용된 공급세대수가 무려 48,712세대가 되었습니다.
별내에너지는 주민고지의무가 없었다고 답변했는데 그럼 최초 사업규모보다 2배넘게 사업영역을 확장하는게 상식적으로 말이 됩니까?
별내땅에 별내주민들이 쓸 열에너지를 위한 백연은 충분히 감수할 수 있지만 왜 사업자 맘대로 사적이익을 위해 집단에너지의무지역도 아닌 갈매,지금 지구등에 팔아먹은 열에너지 때문에 선량한 별내주민들이 추가적인 백연을 더 마셔야합니까??
그것도 주민몰래 이뤄진 일이구요!! 아무리 백연이 각종 검사시 수증기일 뿐이라 할지라도 누가 더 마시고 싶습니까? 그렇게 깨끗한 연기라면 별내 이외의 지역에 열을 공급하면서 발생한 연기는 다 싸들고 가서 별내에너지 임원들과 이걸 허가한 담당공무원보고 마시라 하십시오!!
별내에너지 인근에 초등학교와 국공립유치원, 사립유치원, 그리고 수많은 어린이집이 있습니다. 이걸 읽으시는 담당자 자녀가 거길 다닌다고 생각해보십시오. 가만있고 싶을까요?
따라서 최초 허가된 별내지역 이외의 열 공급을 중단해주십시오. 갈매,지금지구 등은 집단에너지의무지역이 아닙니다! 해당 지역의 열원은 개별난방으로 하던지 아님 그 지역에 맞는 열원시설을 설치해야지 형평성이 맞는것 아닙니까? 상식에 맞게 행정처리를 해주시길 바랍니다.
2. 별내에너지는 다산(진건)지역에서 사용할 열에너지는 모두 양주(대륜발전)에서 받은 연계수열로 공급하지 절대 별내에너지에서 공급하지 않는다고 답변해왔습니다.
그러나 집단에너지사업 편람을 보니
2017년엔 8,092Gcal
2018년엔 16,125Gcal
이게 대륜에서 받은 연간 총 연계수열입니다.
저 열에너지만으로 만세대 가까이되는 진건지구가 다 커버된다는게 말이 된다고 봅니까? 조사해보니 턱없이 부족한 열량입니다. 이는 별내에너지에서 진건지구에 추가적인 열에너지를 공급했다는 단적인 증거입니다.
일반주민들이 잘 모른다고 뻔뻔하게 거짓말만 하는 별내에너지를 관련당국에선 그냥 쳐다보고만 있습니까?
애초에 진건지구의 집단에너지 사업자는 한진과 대륜이었습니다. 그걸 맘대로 별내에너지가 이어받았다면 빨리 해당 지역에 열원시설을 건설할 것이지 왜 몇년째 빈땅으로 남겨둡니까? 또한 그거 건설할 동안 해당지역에 필요한 열에너지를 별내에서 생산한 열을 씁니까?? 그것때문에 추가적으로 더 발생한 백연은 누가 보상해줍니까???
인근 지역 주민이 별내사람보고 연기나 더 마셔서 폐암걸려 죽어라 합디다.. 그런 수모나 당하고 호구된채 생활하라는게 관련 당국의 입장인 겁니까??
관련기관은 별내에너지의 거짓말을 철저하게 조사하여 명확한 사실관계를 분명하게 알려주시기를 강력히 요청합니다. 그리고 이 민원이 접수된 이후 연계수열로 받은 열에너지 이외의 에너지가 추가공급되는 일이 절대로 없도록 똑바로 관리해주시길 바랍니다.
이미 작년에 요구하고 1년동안 지켜보다 다시 적는 글입니다. 이번에도 유야무야 넘어가면 수많은 주민들과 직접 대면해서 얘기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사업자의 일방적인 사업확장과 산자부의 탁상행정으로 별내주민 아무도 모르게 현재 별내를 넘어 갈매, 지금, 양원지구까지 열에너지를 공급하여 허용된 공급세대수가 무려 48,712세대가 되었습니다.
별내에너지는 주민고지의무가 없었다고 답변했는데 그럼 최초 사업규모보다 2배넘게 사업영역을 확장하는게 상식적으로 말이 됩니까?
별내땅에 별내주민들이 쓸 열에너지를 위한 백연은 충분히 감수할 수 있지만 왜 사업자 맘대로 사적이익을 위해 집단에너지의무지역도 아닌 갈매,지금 지구등에 팔아먹은 열에너지 때문에 선량한 별내주민들이 추가적인 백연을 더 마셔야합니까??
그것도 주민몰래 이뤄진 일이구요!! 아무리 백연이 각종 검사시 수증기일 뿐이라 할지라도 누가 더 마시고 싶습니까? 그렇게 깨끗한 연기라면 별내 이외의 지역에 열을 공급하면서 발생한 연기는 다 싸들고 가서 별내에너지 임원들과 이걸 허가한 담당공무원보고 마시라 하십시오!!
별내에너지 인근에 초등학교와 국공립유치원, 사립유치원, 그리고 수많은 어린이집이 있습니다. 이걸 읽으시는 담당자 자녀가 거길 다닌다고 생각해보십시오. 가만있고 싶을까요?
따라서 최초 허가된 별내지역 이외의 열 공급을 중단해주십시오. 갈매,지금지구 등은 집단에너지의무지역이 아닙니다! 해당 지역의 열원은 개별난방으로 하던지 아님 그 지역에 맞는 열원시설을 설치해야지 형평성이 맞는것 아닙니까? 상식에 맞게 행정처리를 해주시길 바랍니다.
2. 별내에너지는 다산(진건)지역에서 사용할 열에너지는 모두 양주(대륜발전)에서 받은 연계수열로 공급하지 절대 별내에너지에서 공급하지 않는다고 답변해왔습니다.
그러나 집단에너지사업 편람을 보니
2017년엔 8,092Gcal
2018년엔 16,125Gcal
이게 대륜에서 받은 연간 총 연계수열입니다.
저 열에너지만으로 만세대 가까이되는 진건지구가 다 커버된다는게 말이 된다고 봅니까? 조사해보니 턱없이 부족한 열량입니다. 이는 별내에너지에서 진건지구에 추가적인 열에너지를 공급했다는 단적인 증거입니다.
일반주민들이 잘 모른다고 뻔뻔하게 거짓말만 하는 별내에너지를 관련당국에선 그냥 쳐다보고만 있습니까?
애초에 진건지구의 집단에너지 사업자는 한진과 대륜이었습니다. 그걸 맘대로 별내에너지가 이어받았다면 빨리 해당 지역에 열원시설을 건설할 것이지 왜 몇년째 빈땅으로 남겨둡니까? 또한 그거 건설할 동안 해당지역에 필요한 열에너지를 별내에서 생산한 열을 씁니까?? 그것때문에 추가적으로 더 발생한 백연은 누가 보상해줍니까???
인근 지역 주민이 별내사람보고 연기나 더 마셔서 폐암걸려 죽어라 합디다.. 그런 수모나 당하고 호구된채 생활하라는게 관련 당국의 입장인 겁니까??
관련기관은 별내에너지의 거짓말을 철저하게 조사하여 명확한 사실관계를 분명하게 알려주시기를 강력히 요청합니다. 그리고 이 민원이 접수된 이후 연계수열로 받은 열에너지 이외의 에너지가 추가공급되는 일이 절대로 없도록 똑바로 관리해주시길 바랍니다.
이미 작년에 요구하고 1년동안 지켜보다 다시 적는 글입니다. 이번에도 유야무야 넘어가면 수많은 주민들과 직접 대면해서 얘기하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