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세 점점 또 코로나19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인데 학교는 계속 가라고 하니 불길 가운데 서 있는 기분입니다 체험에 가정학습도 너무 짧고 하루하루가 불안의 연속입니다...다들 지금이 도화선에 불이 붙은 격이라는데 왜 학교는 그냥 두시는건지 이해 할 수가 없습니다... 교육청에 아무리 말해도 소용도 없고 그냥 불 구경하듯이 학교내 감염이 안 퍼지고 있다고 방관만 하고 있는 이 사태가 맞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아이도 학교갈 날이 다가오면 겁이나서 어쩌냐고만 하고 가서도 답답하고 몇시간동안 가만 앉아만 있으니 온 몸이 아프다고 합니다...
지금의 등교가 정말 안전한 처사인지 당체 알 수가 없습니다...
안전하게 온라인 수업을 더 업그레이드 시켜서 모질람을 보태는게 더 안전하지 않을까요
너무도 불안한 마음에 글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