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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마을에 대한 환경보존 실태

지역
양평
분야
교통·건설·환경
청원기간
2020.06.18~2020.07.18
청원인
Kakao-장**
조회수
69

청원내용

양평 00면 00리 생태마을에 살고 있는 주민입니다. 이번 경기도청에서 시행하는 자릿세 규제 노력에 감사를 드립니다.

생태마을은 말 그대로 지정후에도 친환경적 마을로 유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주민들이 운영하고 있는 편션, 민박등도 이 친환경적 기준에 준해서 영업활동을 하여야 한다고 생각하며 규제를 하여 조용히 자연을 즐기고 갈수있는 말 그대로 경기도가 친한경적 생태문화를 만들어 주셨으면 합니다.

특히 여름철 마을의 편션들에서 나오는 확성기를 통한 고성방가로 주민들은 시달리고 있습니다.
또한 매스컴에서는 경기도가 자릿세를 받기위한 시설들을 철거 했다고 하나 계곡에는 몇년째 운영하고 있는 시설들이 아직도 그대로 있고 올해도 도청에서 단속을 한다고 해도 영업은 지속될 것 같습니다. (항상 그렇습니다)
행락철에는 계곡에 자릿세를 내고 들어온 행락객들이 버리고간 쓰레기, 망가진 시설들이 일년 내내 방치되고 있어 이 아름다운 자연이 몇년 사이에 급격히 쇠락하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그 아름다웠던 계곡에 대소변도 계곡에 처리하고 갑니다. 자릿세를 받는 영업장소에 정화조를 설치 했다고 해도 가동을 안하거나 용량이 초과해서 모두 청정계곡으로 흘러듭니다.
매년 버젓이 자릿세 현수막을 걸고 영업을 하는데도 단속은 한번도 없었습니다. 업주가 같은 지역에 얼굴보고 사는 사람들이라 같은 주민들은 항의도 못하고 행락객들은 대부분 단체이고 술에 취해 있어서 주민들은 싸움날까 내색도 못합니다. 이런 곤란한 상황을 적법하게 해결해 줄수 있는 것이 공권력 밖에는 없다는 막다른 생각에 있습니다.

특히 행락철에는 담당 공무원이나 경찰이 수시로 순찰을 하여(야간에도) 강력한 단속을 해 주시면 주민들이 안심하고 거주할수 있겠습니다.
아직도 버젓이 있는 자릿세 시설은 한번이라도 계곡을 타고 내려 오신다면 확실한 단속을 할 수 있으시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 본 게시물의 일부내용 중 개인정보에 관한 사항은 관리자에 의해 수정되었습니다.(2020.6.19. 14:30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