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경기도 안양에 사는 사람 입니다.

매일 이른아침, 저는 기상할 시간도 아닌 시간에 집앞에 재건축현장 앞
건설노조들의 항의 시위 때문에 알람처럼 눈을뜹니다.

매일 일요일을 제외하고, 월요일부터 주말인 토요일 아침 마다 소음과함께 하루를 시작합니다.

매일 오전6시에 일자리 문제로
마이크로 항의하고, 마이크연설이 끝나면 확성기3개씩 달려있는 차량으로 온갖 믹스해놓은 음악이 크게울려퍼집니다.

매일 소음스트레스로 인해, 112경찰에 신고해도 돌아오는 답변은 헌법에의해 본인들도 어쩔수 없다는 답변만 돌아오고, 65이상 데시벨 이면, 소리 줄이라고 제지하는 것뿐이고,
안양시청에 민원을 제기하면, 사법에의해 본인들이 해결권한이 아니라고 하고, 건설사, 재건축담당과,
시공사에 항의하면 본인들도 어쩔수없이 법이 그러하여, 본인들도 골치아프다는 답변만 옵니다.
민주연합 건설 노조, 한국노조 역시 어느소속인지 섞여있어서 잘 모른다고 합니다.
노조에 직접 이야기하면,
욕이돌아오고, 죄송하다는 말을 듣지
못한 입주민도 수두룩합니다.
서로가 등떠미는 이런 허술한 나라가
어디에 있습니까?!
그러면, 이피해는 고스란히, 주변 지역주민들의 피해가 되는거 아닙니까?!


앞으로 자라나는 성장기 아이들에게
좋은환경을 주지는 못하는망정,
이른시간부터.이런모습들을 보여줘야하는것도 아이에게 미안하고,
왜, 이런상황 당하고만있어야하고,
무슨법이 이렇게 허술한지 이해가 되지않고.답답하여, 청원에 글 올립니다.
저희 주변주민들도, 인권이 있고,
쾌척한환경, 소음 없는 안락하게 살수있는 권리가 있습니다.

제발 부탁드립니다.
해결방안을 모색하여 해결해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