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교역푸르지오SK뷰 분양 결과 15만 6천명 이상이 청약했던 중요한 요건 중 가장 크게 적용 되었던 것은 '초품아', '초중고 품아'로 교육 환경이었습니다.
실제 청약한 사람들의 대다수는 실거주를 고려하고 '초품아'를 중요하게 생각하여 일생의 단 한번의 특공을 매교역푸르지오SK뷰에 사용하였습니다. 결혼 예정, 신혼부부, 다자녀 가구는 모두 매교초에 큰 메리트를 느끼고 매교역푸르지오SK뷰에 청약 당첨된 사실을 알고 무척 기뻐하였습니다. 그리고 실거주를 고려하여 매교초에 의미를 두고 입주권을 구매한 조합원도 별반 다르지 않을 것입니다.
매교 재개발 구역은 향후 팔달 6, 8, 10구역, 권선 6구역이 모두 입주하면 12,000세대 가량이 유입되어 미니 신도시급의 지역이 됩니다. 그리고 이는 12,000세대의 미니 신도시급으로 그치지 않고 그 주변에 대한 개발 및 주거환경 개선이 이루어져 결국 도시 자체가 젊어져 학령기 인구가 늘어나는 결과가 보일 것입니다.
현재 재개발로 인해 이주한 시점의 학령기 인구에 대한 고려로 매교초의 수요 여부가 결정되면 안되며, 이후 매교 신도시가 만들어졌을 시 분명 매교초가 필요함을 고려하여 중투심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하지만 교육부에서 지난 4월 시행한 중투심사에서 매교초 신설은 수요 부족이라며 '부적정'이라는 믿기 힘든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에 대해 학교 설립에 대한 주무기관인 교육부, 경기도교육청, 수원교육지원청에서는 심사위원 공개와 더불어 심사위원들의 '부적정'판단에 대해 명확히 해명해 줄 것을 강력히 요구하며 매교초 설립을 재검토하길 바랍니다.
또한, 수원시는 인허가 조건에 매교초 설립이 명시된 사항과 '초품아'가 명시된 분양 공고문을 시공사의 과대 허위 광고를 묵인해 주고 관리 감독을 등한시 한 사안에 대해 해명하여야 하며 책임지고 매교초 설립을 이행하기를 매교역푸르지오SK뷰 3,603세대 예비 입주자들은 강력하게 촉구합니다. 코로나로인해 3분의 1등교와 과밀학급우려로 등교도 하기어렵습니다 여러가지 우려되는 사항을 고려해주시고 하반기에 있을 중투심사에서 매교초 설립 승인은 물론 입주 시기에 맞추어 매교초등학교가 개교할 수 있도록 다시 한 번 강력하게 촉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