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음식과 주류를 판매하는 모든 음식점 및 유흥주점, 노래방등의 시설은
마스크를 벗고 침방울이 튀어 감염위험이 높은데 클럽이나 코인노래방 룸살롱은
영업정지를 시키면서 마스크를 벗고 음식을 먹으며 여러사람들이 모여 대화하는
일반음식점과 주점은 왜 영업정지를 안시키는거죠? 확진자 터지면 그재서야 시키고
그럼 확진자 안터진 클럽이나 코인노래방 룸살롱은 무슨죄죠?
그리고 일반노래방도 마스크나 기물등에 침방울이 다 튀는데 한번쓰고 그 물건들
다 교체시키나요? 그런것도 아닌데 왜 계속 이런 업소들은 영업정지를 안시키는겁니까
또한 도서관 3월부터 시작해서 현재까지 계속 문닫고 있는데 그렇다면
더 좁은 공간에서 모여서 책보는 만화방과 일반책방도 영업정지를 시켜야 하는거 아닌가요?
제 말이 틀렸나요 누구는 마스크 쓰고싶어서 쓰고 술처먹을지 몰라서 주점에 안가는줄 아세요
다 참는거잖아요. 그런데 오늘 금요일 밤에 둘러보니깐 술집에 자리가 없고 일반음식점에서도
마스크 다벗고 얼굴 시뻘개져서 술마시면서 떠드는데 이럴꺼면 방역하는 의미도 없고 마스크 쓸
필요도 없죠. 저도 내일부터 마스크 안쓰고 손 소독제도 안하고 다닐겁니다.
혼자하면 아무 소용이 없죠. 이번주 내로 일반음식점, 일반주점, 일반노래방, 일반당구장,
일반 만화책방 등 음식물을 판매하거나 여러사람이 모일 수 있는 장소는 전부 영업정지 명령
내려주세요. 그렇지 않는다면 앞으로 저도 코로나 감염증세 있어도 치료 안받고 협조도 안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