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이런 판교는 상상하지 않았다.
여기가 강남인가 판교인가

인구이 밀집과 유동인구로 인해 높은 땅값을 보이는 강남 주차의 문제는 해결되지 않는다
하지만 강남은 교통의 요충지로 서울각지역에 있는 인구를 이동시키는데 큰문제는 없다.

하지만 판교는!!!

판교역이 있지만 판교에 위치한 회사로 이동하기에는 마을버스를 타야하는 시골같은 풍경
하지만 판교역 내부는 디지털미디어시티와 같은 넓은 구성을 가지고 있다.

2014년부터 지속적으로 교통의 문제와 주차의 문제를 각 언론사에서 언급하였지만
더이상 해결되는것은 보이지 않고, 판교역에서 멀어져있는 입주사에 다니는 직장인들은
월에 20~30만원의 주차비나 20~30분이 넘는 마을버스를 이용해야지만 출근을 하는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다.

빌딩의 주인들은 주변시세에 맞추어 30분에 3000원이상의 주차비를 요구하고
지자체는 더이상의 변화없이 현재의 대중교통을 고집한다.

약 8만명의 종사자들중 30%이상이 자차를 가지고 출퇴근하기를 원한다.
그렇다면 그들이 차를 몰고 다닌다면 원활하게 주차를 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줄것인가?
환경을 위해 그들이 차를 몰고 다니지 않도록 원활한 대중교통을 만들어 줄것인가?

당장 해결이 가능한 방법을 시행하여 판교내의 직원들이 원활한 근무를 할 수 있도록 하여
국가에 도움이 되는 발전을 이룰수 있는 사람들이 되었으면 한다.

판교 혁신 도시 주차는 후진 도시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7543196&memberNo=24167781&vType=VERTICAL

판교 성남시 땅장사에만 집중 주차장 지원은 뒷전
http://m.kyeongin.com/view.php?key=20180416010006755&adtbrdg=e#_adtReady

판교 유동인구를 저해하는 요인
https://blog.naver.com/pankyo_hoban/20205255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