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부부는 동생가족(4인)과 함께 같은 주소지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남편은 회사에 다니고 4대보험도 납부하고 있는 직장인 입니다.
동생부부가 정부재난 지원금 조회서비스를 하니 가구원이 6인으로 나와 가구분리를 해달라는 긴급 재난지원금이의신청을 했습니다.
헌데 이의 신청이 거부 당했습니다.
이번에 정부에서 주는 긴급재난지원금을 받을 수 없다고 합니다.
저희는 기타의 세금들도 소득에 대한 세금들도 신랑과 둘이 성실이 납부하며 살아왔습니다.
엄연히 혼인도 했고, 건강보험도 따로 납부하고 있는데 저희와 동생식구를 포함한 6인을 한가구로 본다고 합니다.


주민센타로 전화도 하고 행안부로 전화를 해봐도
이해는 되나,
"지침이 그렇다"라는 말만 되풀이 할뿐 어느 누구도 잘못된 부분의 수정을 말하진 않습니다.

기부라도 하면 마음이라도 뿌듯할텐데, 이렇게 빼앗긴듯한 저희 가족의 복지해택 억울합니다.
잘못된 지침이면 바로 잡아 저 같은 분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