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주시에서 소상공인으로
학원을 운영한지 1년 되었습니다
갑자기 천재지변인 코로나 사태로
인해 많은 피해른 입어 왔지만
견디고 견뎠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지자체에 돈이 없다고 해서
서울시는 모든 소상공인에게
지원금이 다 지원이 되는데..
제가 운영하고 있는곳은
첫번째 조건이 관할지역의 사업장
주소와 사업자 주민등록 주소지를
조건으로 내세우더군요..
다른조건이 다 맞지만
저희는 타지역이라 조건이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예산자체도 없다면서..
먼저 소상공인을 지원해주기로 한거면
서울시처럼 사업장주소지만 조건으로 봐야 하는거 아닌가요??
저희처럼 살고 있지 않는 동네와서
장사 하시는분들도 계실텐데
타지역에 와서 장사 한다고
세금을 안내고 있는것도 아닌데
참 이해가 안되고 안되서
이렇게 글까지 남기게 되네요..
이런부분은 똑같은 전제하에
지원이 되면 좋겠네요
지역시민이 아닌 소상공인 지원이라면 관할지역 사업장 주소지만 보는게 맞는것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