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청원에도 많이 올라온 내용인데
지급기한내에 피치못할 상황으로 주소변경 한 사람은
어디서도 지급 못받고 공중에 떠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저희 부모님께서도 아버님은 86세 이신데
아버님과 어머님께서 광명에30년 가까이 거주하고 계시다가
아버님은 폐암치료 받고 계시고 어머니는 췌장암으로 두분다
거의 병원에 입원하셔서 어머니께서 입원치료 받으시고 나오시면
다음주는 아버님께서 입원하시고 치료비만도 만만치 않고 건강상때문에
재난지원금 신청을 못하셨습니다
제가 계속 모시고 다녔기에 저또한 직장을 그만두고 모시고 다닌 상태인데
문제는 4월23일 제가 있는 양천구로 합가를 하였는데
4월23일까지 30여년을 거주 하셨음에도 광명시는 서울시에
서울시는 광명시에 책임전가 하기 바쁜 상황입니다
각 시도청에 전화해도 신청폭주로 연결또한 힘들어
2일간 수백통을 하여 전화한 결과 경기도쪽에서 지급해야 하는데 현재 거주 하고 있지 않아
경기도도 광명시도 지급을 해줄수 없다는 내용만 말을 하고 현재는 지급할수 없다만을 반복하는데
저희 부모님 처럼 3월말이후 주소 변경 한 분들이 청원글 보니 꽤 있으시던데
제도의 헛점을 청원한 사람이 많으면 국가 재난지원금처럼 날짜만 기재하고 "현재까지 거주" 그 글자만
삭제하면 교통 정리 되는 데 그게 힘든걸까요??
그 6글자 삭제때문에 걸려오는 민원 전화받는 번거로움과 수고에 비하면 쉽지 않을까요??
청원도 많은데 윗선에 눈치보며 보고를 누락하는 건지 아님 지자체장께서 보고도
모르는 척하시는지요 물론 해결해야 하는 많은 문제가 있는건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청원이 많은 사항을 보좌진께서 챙기시게 만드시는게 리더 아닐까요?
외국인도 지원하는 마당에 자국민은 사각지대 해결도 안되는 상황입니다
물론 이글도 읽지도 않을수 있지만 선거때만 민심잡기 하지 마시고
진짜 서민을 챙기는 보좌진을 둔 리더가 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