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저신용대출이 있다는것조차 모르고 1차가 마감이되서야 알게 되었습니다.
저신용자인데다 3월에 실직이되었던 터이기에
고등학생,중학생 두아이를 집에서 종일 식사를 해결하기란 너무 힘이 들었습니다 재난지원금으로 근근히 버티고있었지만 공과금에 월세에 현금 들어갈돈은 넘치는데 독촉전화에 코로나보다 더한 고통중에 4월27일 2차 신청은 한줄기 빛과 같았습니다
그런데 5월로 일정이 미뤄지기에 정부 지원금으로 조금만참자 했죠.... 그런데 또 기약없이 6월로 미뤄지다니요... 정말 극저신용자를 위한 취지인지요.. 극저신용자는 10만원도 20만원도 지금 상황에서는 너무나 소중한 금액입니다
희망고문도 이런 희망고문은 정말 힘드네요
물론 이런 국가 재난가운데 아무도 돌아봐주지않는 10만원 대출도 안되는 극저신용자를 뒤돌아봐주신것에는 너무 감사합니다... 그런데 저희도 한때는 장사를하고 사업을하였던 국민이고 도민이었습니다..무엇보다 6월 대출신청은 미뤄지지않고 꼭 진행되기를 바랍니다
정말 간절히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