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화폐 외면하는 광명시 소하동 돼지집

2020년 5월 14일 저녁 교통사고 퇴원 기념으로 식구들과 식사도하고 포장해서 먹으려고
돼지 두루치기 전문점인 소하동 돼지집에 갔습니다.

식후 계산을 지역화폐로 하려고 하니 받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괘씸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부와 경기도 지자체가 국민 모두에게 재난기본소득을 나눠주었으면 대기업이나 재벌 등 사용하지 말라고 한 곳이 아닌 이상 지역화폐를 모두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조금 잘 나가고 돈 좀 벌고 유명한 집이라고 지역화폐를 외면하는 이런 곳은 본보기로 조사가 필요해 보입니다.

국민들이 어떻게 모든 업소를 조사해 받을 곳인지 안받을 곳인지.
수수료를 붙여받는지. 요금을 인상해 받는지 알 길이 없습니다.

합동 신고센터를 운영해 이런 삐딱한 업소들에 대해 강력한 행정조치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