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을 바꾸는건 슆지도 않고 몇십년 해오던 여행사를 월세만 고스란히 몇달째 내면서 문은 못 열고 인력 현장에서 시간제 일을 하며 생계비라도 버는 중입니다 언제 끝이날지 보이지 않아 겁두납니다
코로나 대출 1000만원은 어디로 갔는지 직원 급여에 가게세 내고보니 빈손인데 언제까지 어떻게 버텨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모두 힘든 시기지만 저희 여행업은 가장 먼져 타격을 입고 가장 늦게까지 지속될 업종인지라 겁이납니다
경기도에서도 서울처럼 여행업종을 위한 적극적 도움의 손길을 뻗어 두시길바랍니다
도지사님 저희에 청을 간곡히 이해하고 도와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