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4/1 서울에서 부천으로 이사한 경기도민입니다
저는 최근 제가살고 있는 고강동주민센터에 경기도 재난지원비를 신청하러 방문했다가 황당한 답변을 들었습니다.
경기도는 3/23일부터 계속 경기도에 거주한 사람만 지원비 지급 대상이 된다며 기존에 이사하기전 살았던 지역에 주민센터에 방문해 혜택을 받을수있는지 확인해 보라는 것이었습니다. 해서 바로 제가 살고았던 양천구 주민센터에 방문해서 확인해 보니 양천구 주민센터에서는 3월23일부터 현시점까지 계속 거주 중인 사람만 지급대상이라고 답변을 해주었습니다. 그럼 현재 살고있는 경기도나 예전에 살았던 양천구 양쪽다 해당이 안되는 건지 물어 보니 그런 사람이 적지 않게 발생이 되는데 안타 깝게도 두곳다 해당하지 않는다는 황당한 답변이 돌아 오더군요. 그럼 재난 기본소득 받아야 하기때문에 전입하고 전입신고도 하면 안되고 재난 기본소득 받아야 하니까 이사도 미루고 그거 받고 이사 해야 하는겁니까? 너무 황당하고 어이가 없더군요. 재난기본소득금 받고 제가 바로 딴지역으로 튄답니까? 융통성을 좀 발휘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타지역 이주도민도 경기도 도민입니다. 차별없는 복지 시행을 요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