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소지는 평택이고 거주지는 이천이며, 카드 신청일 4월 10일 현재까지 미지급 상태입니다.
지역카드를 이번에 알게 됬고,
신용카드 없는 삶이 이제서야 불편합니다.
근무시간 때문에 이동 또 한
자유롭지 못하고, 코로나로 인한 근 두달 동안의 공백 때문이라도 더 이상 자릴 비운다는게 눈치보이고 겂이 납니다.
지역화폐공식 SNS를 보니 카드 지연으로 볼멘 소리에,
"줘도 못먹냐"
"난 벌써 썼지롱~"
"지가 못받아 놓고 왜 여기다 한탄?"
빈정 일축으로 못난사람, 멍청한사람, 때쓰는 사람을 만들어 버립니다.
온라인신청 연장 바라지도 않습니다.
미지급자에 한 해 국가지원금에 통합해 지급해 준다는건 다음생에 바래보겠습니다.
다만, 농협선불카드 발급을 주소지 읍면동이 아닌 경기도 전지역에서 발급받게 해주셨음 합니다.
마중물이라고 하더군요.
실리적인 개선으로 모두가 혜택받아 순환하며 살아나가게 하는 정말 그런 마중물이었으면 합니다.
제가 정말 00마트에도 카드쓰게 해달라는 그런 정신나간 소리하는게 아니라면 배려받지 못함의 재난은 피할수 있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