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힘이들어 적어봅니다.
존경하는 이재명 도지사님.
저는 경기도 평택에 살고있는 81년생 남자입니다.
6-7년전 이혼후 딸 아이와는 생이별을하다싶이 하여 외로이 지내던중 조그만한 가계를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오흔한지 채 1년도 안되어서 메르스 직격탄을 맞아 . 채무만 늘어나고 저 뿐만 아니라 부모님명의의 빛 부모님 집담보 빛을 지게 되었습니다.
그후 운영하던 가계는 접고 남은돈으로 일부 지인들의 빛은 상환하였습니다.
그 이후 저의 삶은 신용불량자.도망자의 연속이었습니다.
부모님 집의 담보대출은 현제까지 이자라도 상환하여 지금껏 끌고왔는데 이제는 그것마저 포기 단계에 이르고십은 심정입니다.
물론 개인회생도 신청을 해 보았습니다.
일용직.새우양식장. 건설 현장. 등등 전전긍긍하며 모은돈으로
개인회생 변호사 선임비용으로 280만 넘게 비용지출후 회생신청을 하였는데 저에게 돌아오는 회생 납입금 비용은 첫납입 비용이 500만 가까이되었고 그후 매월 70만정도 비용이었습니다. 그 이야기를 듣고나니 개인회생도 포기해야겠다는생각과 좌절감만이 들었습니다.용역사무실 일이 매일 있는것도아니고 한달 잘 해야 170-200만정도였습니다.
한달 고정 지출비용이 집 담보대출 이자만 46.5만이고 집 세금.생활비용. 어머니 병원비용 약값 어머니 채무 이자. 혹시 어머니 다치시기라도 하시면 응급실 병원비용등등 머리가 너무아파포기하고 십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후 현제는 집 담보대출의 이자를 상환못하여. 부모님 집을 경매진행하겠다는 협박아닌 전화와. 다른 금융권의 채무 독촉. 너무 힘이듭니다.
직장을 들어가고십어도 다시 개인회생신청후 4대보험이 적용되는 직장을 들어갈수있고 개인회생신청이 없으면. 4대보험 안되는 건설노가다. 용역사무실 일용직. 또는 현금지급해주는 그럿곳들을을 찾아다닐수 밖에 없습니다.
요즘 너무 힘드네요.
물론 제가저지른일이지만. 힘들다는말은 어쩔수가 없네요.
작년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암수술을 6번 고관절수술 하신 홀어머니 거동도 힘들어하시고 자주 넘어지셔서 온몸에 멍 투성이 이시고 매달 정기적으로 대학병원
검사와 암 약 당뇨까지 계신 어머니 모시고 매일같이 집안살림에 채무 독촉에 어머니 집 경매독촉에 미쳐버릴 지경입니다.
집은 비싸고 좋은 집이 아니고요.
어머니와 저 둘이서 살수있는 반지하 17평 연립주택입니다.
제가 살수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집 담보대출 을 저렴한 이자로 바꿀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