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원내용
경기지역화폐 시행사를 변경하여 주십시오.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안양에 거주하고 있는 25세 대학생입니다.
이렇게 글을 쓰게 됨은 이번 COVID-19로 인하여 시행 된 ‘재난기본소득’ 때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번 재난기본소득을 통해 ‘기본소득’이라는 정책을 실시하는 것과 그의 집행 창구로 ‘경기지역화폐’를 사용하게 된 점은 정책의 수혜자로서, 사회를 공부하고, 연구하는 한명의 사회과학연구자로서 매우 바람직한 일이라는 것을 알기에 이번 대응이 국민을 위한 정부로서 매우 최선의, 최고의 방법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제 주변의 모든 사람들 또한 그러하였습니다.
그러나, 이재명 경기도지사님께서 약속하신 “더이상 미룰 수없는 어려운 상황을 조금이나마 타계하기 위해” 실시하는 재난기본소득인데 정책이 발표된 지 한달이 넘고, 온라인 신청 마감이 하루가 남은 지금 시점에서 저 뿐만 아니라 아직도 수많은 사람들이 재난기본소득을 받기 위해 신청한 제 ‘지역화폐카드’는 ‘택배 예약’이라는 상태로 확인되는 택배 운송장만 확인 된 채 발급이 되었는지 안되었는지도 모르는 상태로 하염없이 기다리고만 있습니다.
제가 이렇게까지 카드를 기다리는 이유는 전 대학생이라는 신분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신용카드를 발급 할 수 없는 환경입니다. 만약 가능하더라도 재난기본소득 10만원을 받기 위해 추가적인 부채를 발생시킬 수 있는 신용카드를 발급받는다는 것도 말이 안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저는 2인 가구입니다. 가구 구성원에 따라서 선불카드 발급 주차를 다르게 하였기 때문에 제가 선불카드를 발급 받을 수 있는 날짜도 매우 멀다고 할 수 있습니다. 어떠한 의도로 한 방침인지는 이해 하지만 현재의 상태는 소수자에 대한 무관심, 혹은 대의민주주의에서 말하는 소수 의견에 대한 묵살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1,2인 가구가 급증하는 오늘날의 시대에 과연 어떤 방법이 적합한 방법인지 생각해 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저는 재난기본소득이라는 정책에 대해서 반감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제가 불만을 가지고 있는 것은 이번 정책을 실행하기 위해 한 축으로서 담당하고 있는 경기지역화폐 시행사인 ‘코나카드’의 업무 처리와 고객관리에 대해서 불만이 있는 것 입니다. 경기지역화폐 시행사인 코나카드측에서는 신청 기간별로 수령기간을 약속하였습니다. 그러나 그 약속은 지켜지지도 않고, 수차례 1:1문의나 적혀져있는 연락처로 전화를 시도해보았지만 통화는 불가능하였습니다. 결국 지난 2월 27일 발급되었다는 카카오톡 메세지는 받았지만 아직까지도 저에게 도착하지는 못한 상황입니다.
지금 문제가 되는 것은 다름이 아니라 온라인 신청 기한 마감인 4월 30까지 단 ‘하루’ 남았습니다. 물론 늦게 오더라도 지역화폐카드라는 특성상 계속 사용 할 의향은 있으나, 신용카드로 재난기본소득을 받은 사람들도, 혹은 기존에 지역화폐카드를 쓰는 사람들도 불만이 많은 것으로 보아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한가라는 의문이 들기에, 또한, 시행사인 코나카드는 자신들 스스로 한 약속조차도 저 한명이 아니라 수많은 사람들에게 이행하지 못한 점에 대해서 깊은 책임을 져야 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번 정책은 평시에 실시 한 정책이 아니라 그야말로 국가재난상태에서 실시한 ‘재난정책’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경기도민들과 한 약속을 이행하지 않은 경기지역화폐 시행사를 변경해주시기를 청원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안양에 거주하고 있는 25세 대학생입니다.
이렇게 글을 쓰게 됨은 이번 COVID-19로 인하여 시행 된 ‘재난기본소득’ 때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번 재난기본소득을 통해 ‘기본소득’이라는 정책을 실시하는 것과 그의 집행 창구로 ‘경기지역화폐’를 사용하게 된 점은 정책의 수혜자로서, 사회를 공부하고, 연구하는 한명의 사회과학연구자로서 매우 바람직한 일이라는 것을 알기에 이번 대응이 국민을 위한 정부로서 매우 최선의, 최고의 방법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제 주변의 모든 사람들 또한 그러하였습니다.
그러나, 이재명 경기도지사님께서 약속하신 “더이상 미룰 수없는 어려운 상황을 조금이나마 타계하기 위해” 실시하는 재난기본소득인데 정책이 발표된 지 한달이 넘고, 온라인 신청 마감이 하루가 남은 지금 시점에서 저 뿐만 아니라 아직도 수많은 사람들이 재난기본소득을 받기 위해 신청한 제 ‘지역화폐카드’는 ‘택배 예약’이라는 상태로 확인되는 택배 운송장만 확인 된 채 발급이 되었는지 안되었는지도 모르는 상태로 하염없이 기다리고만 있습니다.
제가 이렇게까지 카드를 기다리는 이유는 전 대학생이라는 신분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신용카드를 발급 할 수 없는 환경입니다. 만약 가능하더라도 재난기본소득 10만원을 받기 위해 추가적인 부채를 발생시킬 수 있는 신용카드를 발급받는다는 것도 말이 안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저는 2인 가구입니다. 가구 구성원에 따라서 선불카드 발급 주차를 다르게 하였기 때문에 제가 선불카드를 발급 받을 수 있는 날짜도 매우 멀다고 할 수 있습니다. 어떠한 의도로 한 방침인지는 이해 하지만 현재의 상태는 소수자에 대한 무관심, 혹은 대의민주주의에서 말하는 소수 의견에 대한 묵살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1,2인 가구가 급증하는 오늘날의 시대에 과연 어떤 방법이 적합한 방법인지 생각해 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저는 재난기본소득이라는 정책에 대해서 반감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제가 불만을 가지고 있는 것은 이번 정책을 실행하기 위해 한 축으로서 담당하고 있는 경기지역화폐 시행사인 ‘코나카드’의 업무 처리와 고객관리에 대해서 불만이 있는 것 입니다. 경기지역화폐 시행사인 코나카드측에서는 신청 기간별로 수령기간을 약속하였습니다. 그러나 그 약속은 지켜지지도 않고, 수차례 1:1문의나 적혀져있는 연락처로 전화를 시도해보았지만 통화는 불가능하였습니다. 결국 지난 2월 27일 발급되었다는 카카오톡 메세지는 받았지만 아직까지도 저에게 도착하지는 못한 상황입니다.
지금 문제가 되는 것은 다름이 아니라 온라인 신청 기한 마감인 4월 30까지 단 ‘하루’ 남았습니다. 물론 늦게 오더라도 지역화폐카드라는 특성상 계속 사용 할 의향은 있으나, 신용카드로 재난기본소득을 받은 사람들도, 혹은 기존에 지역화폐카드를 쓰는 사람들도 불만이 많은 것으로 보아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한가라는 의문이 들기에, 또한, 시행사인 코나카드는 자신들 스스로 한 약속조차도 저 한명이 아니라 수많은 사람들에게 이행하지 못한 점에 대해서 깊은 책임을 져야 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번 정책은 평시에 실시 한 정책이 아니라 그야말로 국가재난상태에서 실시한 ‘재난정책’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경기도민들과 한 약속을 이행하지 않은 경기지역화폐 시행사를 변경해주시기를 청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