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조그마한 미용실을 운영하며 중학생 딸둘키우는 엄마입니다
이혼전에 남편이 사업자인 제 앞으로 채무를 많이 남겨 근근히 해결하며 살이가고 있었습니다
코로나119 가덮치며 하루에 24000원아님 한명도 못하고 한달수입이100조금 넘기며 두달을 버텨오다 극저신용자대출이 있다고해서 정말 많은기대를하며 읍사무소에 문의를했더니 자격이 된다고해서 정말 이제나저제나 기다렸습니다 하지만 오늘 대답은 정말 절망입니다
희망을 주지나 말던지~~~말일까지약속했던 월세 전화비 전기세 학원은 이미 못다닌지 3개월이구요 개인체무 ...도대체 이대출은 어떤자격이있어야 하나요
여기서까지 안된다하시면나같은사람은어디로가야하나요?너무 막막해서 어디에 하소연해야 높은분이들으실지~~도와주세요~~~정말 가진거없고 희망도없는 이런 사람에게등돌리지 말아주세요 이쁜 내 아이들 잘키우고 싶어요 말일은 다가오는데 정말 어찌해야할지~~~어떤 기준으로 밀렸는지 예기라도 해주면 좋았을텐데 상담을 제대로 한것도아니고 왜 일된다 하시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