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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비정규직 억울합니다

지역
성남
분야
기타
청원기간
2019.01.08~2019.02.07
청원인
Kakao-김**
조회수
137

청원내용

저는 얼마전 삼성전자 반도체에서 수행기사 비정규직으로 근무하다가 퇴사한 사람입니다.
작년 10월 중순에 신문기사를 통해 2년이상 근무한 사람은 무기계약으로 전환시켜 주고 2년이 안된사람은 계약만료 시점에서 순차적으로 전환 시켜준다는 내용을 기사에접하게 되었습니다 그내용을 믿고 기다린 결과는 만료 시점에 일방적 퇴사통고 였습니다. ㅠㅠ
기사를 실은 기자에게 문의 했지만 성의 있는 답변은 없었습니다.연락을해도 답준다며 답도없고 전화하면 자리없다면서 연락처남기라고만 반복해왔습니다
기사내용을 믿고 희망에 부풀어 있었던 제 자신이 한심스럽게 느껴졌습니다. 결혼하고 바로퇴사당했습니다
알고보니 무기계약을 해준것이 소송건(파견직2년이 지나면 정규직으로 전환 해 주어야함) 때문에 전환시켜준 것이고 2년이 안된 사람들은 위법성이 없기 때문에 그냥 무책임하게 내 보내는 것이었습니다.
기자분 어떤 경로를 통해 기사를 작성했는지 모르겠지만 대외적으로는 삼성이 마치 통크게 비정규직을 구제해준것 처럼 기사를 내 보내고 실상은 전혀다른 이중플레이를 하는지 억울한 마음 금할 길이 없습니다.
지금이라도 삼성은 언론에 공개한것처럼 2년이하 파견직을 무기로 전환해 줄것을 요청합니다.
억울하게 퇴사당한 사람입니다
그리고10월 자는무기계약이되고 저포함3명만퇴사되었습니딘
11월부러한거라 안된다는거였는데 11월자 3명이 13~20일 땜에안된다고하였습니다 그후12자들부터도쭉나가는걸로알고있었으나 12입사자도 퇴사후1월부러 무기계약이된상황입니다
저는 너무억울합니다 스트레스로 몸과맘이다 망가졌어요
존경하는 이재명 도지사님 한번만 관심가져 주셨으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