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원내용
아래 비슷한 항의 글들이 있긴 하지만, 그에 따른 조치 노력이 전혀 보이지 않아 글 올립니다.
신용카드로 신청해서 문자 받은 날부터, 이용 매장에 미리 물어보고 몇 차례 사용을 했는데 일주일 만에 문자가 오기를, 그 중 한 두 건만 재난지원금에서 차감 됐다고 하더군요. 카드사에 전화해서 물어보니, 한 매장은 본사가 서울에 있다 보니 인터넷 결제처럼 처리가 되어 차감이 안 되는 것이고, 한 매장은 타 카드는 되는데 자기네 카드는 등록이 안 되어 있어 안 된다고 합니다. 어떤 매장은 사용 가능한지 미리 물어보니 (규모는 작아 보이나) 연 매출 10억이 넘어 사용 불가능하다고 하고 어떤 매장은 신용카드는 되나 선불카드는 '애매하다'라는 묘한 답변을 합니다. 기타 매장들에서도 미리 물어보면, 자기네가 해당 매장이 되는지 안 되는지 모르는 곳이 대부분이고, 어느 카드가 되는지 안 되는지는 당연히 모르더군요. 설사 안다 해도 거지처럼 문 열고 '무슨 카드 되나요? 연매출 10억 넘나요?' 이런 거 일일이 물어보고 사용해야 하나요? 이런 식으로 쓰다 보면 재난금은 다시 환수 될 것이고 내 돈만 엄청 써서 지역 경제는 살아나겠네요. 사용가능처를 일괄적으로 만들던가, 카드사에 따른 사용가능처를 시청 홈페이지든, 카드사 홈페이지든 명시해 주세요. 이 정도로 글들이 많이 올라오면, 최소한 언제까지는 대처를 해 주겠다는 약속이라도 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신용카드로 신청해서 문자 받은 날부터, 이용 매장에 미리 물어보고 몇 차례 사용을 했는데 일주일 만에 문자가 오기를, 그 중 한 두 건만 재난지원금에서 차감 됐다고 하더군요. 카드사에 전화해서 물어보니, 한 매장은 본사가 서울에 있다 보니 인터넷 결제처럼 처리가 되어 차감이 안 되는 것이고, 한 매장은 타 카드는 되는데 자기네 카드는 등록이 안 되어 있어 안 된다고 합니다. 어떤 매장은 사용 가능한지 미리 물어보니 (규모는 작아 보이나) 연 매출 10억이 넘어 사용 불가능하다고 하고 어떤 매장은 신용카드는 되나 선불카드는 '애매하다'라는 묘한 답변을 합니다. 기타 매장들에서도 미리 물어보면, 자기네가 해당 매장이 되는지 안 되는지 모르는 곳이 대부분이고, 어느 카드가 되는지 안 되는지는 당연히 모르더군요. 설사 안다 해도 거지처럼 문 열고 '무슨 카드 되나요? 연매출 10억 넘나요?' 이런 거 일일이 물어보고 사용해야 하나요? 이런 식으로 쓰다 보면 재난금은 다시 환수 될 것이고 내 돈만 엄청 써서 지역 경제는 살아나겠네요. 사용가능처를 일괄적으로 만들던가, 카드사에 따른 사용가능처를 시청 홈페이지든, 카드사 홈페이지든 명시해 주세요. 이 정도로 글들이 많이 올라오면, 최소한 언제까지는 대처를 해 주겠다는 약속이라도 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