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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자보수 금액이 부풀려진것인지, 정부전문가에게 자문을 구합니다.

지역
고양
분야
도시·주택
청원기간
2019.05.02~2019.06.01
청원인
Facebook-이**
조회수
47

청원내용

도지사님의 아파트 관리비리 근절 계획에 동감합니다.
비리근절도 동감이지만, 근거없는 음해성 루머도 근절해야 한다고 봅니다.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식사동 자이 2단지 1975세대 아파트 거주 입주민입니다.
현 입대의 4기가 아파트 하자보수 발주를 하여 41억원의 공사를 부영 씨엔씨와 계약하였습니다.
입주민중 한분이 도장공사 30여년 한 전문가 시라면서 공사금액이 10억여원 부풀려졌고 입찰업체의 담합이 의심스럽다고 입대의 총사퇴와 공사 계약 무효를 주장했습니다.
이 주장에 동조한 입주민들이 연대 서명도 했습니다.

참고로 식사 자이 2단지 아파트는 하자보수를 소송으로 진행하여 입주초부터 하자보수가 정지된 상태로 누수세대가 80여세대정도 있습니다.
첨부서류로 계약서를 첨부합니다.
10년 이상의 아파트 하자보수 전문가 컨설팅에는 년수가 좀 모자라지만 저희 아파트에 빠른 시일내 전문가 분들의 진단을 원합니다.

하자진단 컨설팅업체의 보고서를 토대로 계약을 진행했으나 , 현재는 그것 조차 불신하고 있습니다.

비 전문가들의 건설 단가 산출은 거의 하기 힘든 현실을 감안하여, 공사금액이 합리적 금액인지, 계약상황에 위법성은 없었는지, 명명백백 밝혀, 입대의와 계약업체가 잘못한일이 있으면 그에 합당한 조치를 내려주시고, 아니라면 이런 음해성 논란을 제기한 쪽에 무고죄로 다스려 주십시오.

이미 작년에도 비슷한 상황으로 전 입대의 회장이 투신 자살을 했습니다.

더 이상 목숨을 희생하면서 까지 아파트 관리업무를 진행해야 하는지 회의감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