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에서 주로 사용하는 카드는 하나씩 있을거에요. 물론 재난소득도 주로 이용하는 카드로 등록했구요. 신용카드 등록을 권장하지 않으셨다면, 또 지역화폐카드 신청이 원활히 이루어져 최소한 일주일안에 받을수 있었다면!! 덜 화가 났을거 같습니다. 각종 카드사는 앱 메인화면에 당사 카드로 재난소득 받으라고 광고와 이벤트까지 합니다.
침체된 경기를 살리고자 시행된 정책이 카드사들 배불리고자 함인가요? 그게 아니면 가맹점이 카드사들마다 다르고 경기도에서 등록한것과 일치하지 않는다고만 하면 믿고 이용한 도민들 농락한 것입니까?
특히 심한 곳이 비씨카드사 같습니다!! 16일 사용 가능하단 문자 이후 사용내역에 대해서는 7일동안 문자 통보 없음!!
이용고객이 직접 카드사 통화(대부분 5분이상 소요시간이 걸림-통화비까지 부담하면서)-> 결국 비씨카드사에 가맹점 등록되어 있어야 한다는 말만 되풀이-> 비씨카드사로 연결(통화연결시간 엄청김)-> 통화가 되면 경기도에 물어보라고 함 -> 경기도 가맹점이 맞다는것을 카드이용객이 직접 확인-> 비씨카드사에 연락해 등록여부를 말하니 경기도에서 자료가 늦게 올라와 오늘!! 등록이 되었기 때문에 이전 사용분은 그냥 신용카드 사용분으로 인정된다고 함-> 일부러 가맹점 찾아가 이용한 사람은 카드사마다 다르단 이유로 복불복 카드이용을 하게 되는군요!!
비씨카드사에 이용가는 가맹점을 올려놓던지 정보를 달라하니 이용하는 사람이 매장가서 사업자번호 확인해서 비씨카드사에 연락하랍니다!! 이용가능한곳 맞냐고!!
지역경제 살리자고 사용하는 재난소득!! 카드사 횡포로 가게경제에 재난이 일어날거 같네요!!
변경요청하게 해주세요!! 어차피 사용내역. 처리내역 카드사들이 모두 가지고 있는데 이용고객도 선택할 권리가 있잖아요!! 재난소득 등록처 변경기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