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재난기본소득을 지역화폐로 지급하면서 많은 문제가 발생한 것 같습니다.

첫번째로 지역화폐 가맹점과 신용카드 재난기본소득 사용처의 불일치
두번째로 10억원 이상 매출처 사용 제한으로 인한 사용처 제한

지역화폐 자체가 소상공인 지원책으로 기획되어서 매출10억 제한을 둔 것은 이해가 가나
이래서는 지역화폐 및 재난기본소득 사용불편에 따른 활성화가 지연되어
소상공인 지원보다 더 중요한 지역경제 활성화란 행정목적 달성에 어려움이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안하는 것은 일시적으로 매출제한을 없애고
대형마트, 유흥업 등 일부 업종제한만을 두는 것입니다. 현재 인천에서는 매출제한이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한시적으로라도 매출제한을 없애는 것을 적극 검토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