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화성시에서 개인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화성시에서 소상공인 긴급 생계비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어 지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선별 "기준"에 대해 현실을 반영하고 있지 못해 청원을 하고자 합니다.
현재 선별 기준은 딱 1가지입니다. 전년도 대비 "매출"입니다.

제 상황에 대해 구체적으로 언급해보자면
2019년 2월 매출 5,691,455원 2020년 2월 매출 7,500,000원 (31.7% 상승)
2019년 3월 매출 3,500,000원 2020년 3월 매출 4,700,000원 (34.2% 상승)
2019년 4월 매출 0원 2020년 4월 매출 600,000원 ( % 상승)
전혀 지원대상이 될 수 없습니다.

그럼 전년대비 매입을 함께 산정해보도록 하겠습니다.
2019년 2월 매출 5,691,455원(매입 0원) 2020년 2월 매출 7,500,000원 (매입1,037,030원) (13.5% 상승)
2019년 3월 매출 3,500,000원(매입 128,000원) 2020년 3월 매출 4,700,000원 (매입 3,166,170원) (-54.5% 감소)
2019년 4월 매출 0원 (매입 140,800원) 2020년 4월 매출 600,000원 (매입 2,000,000원) (- % 감소)

상기와 같이 "매입"을 고려하여야만 "실질적인 소득 증가 or 감소"에 대한 정책반영이 되지 않을까요?
저는 다음 달에도 66만원 매출때문에 지원 대상 조건을 갖추지 못하는 사람이 됩니다.
왜 매입을 배제한 소득 감소를 검토하는지 그 이유가 합리적이지 못한 상황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소상공인에게, 또 개인사업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려면 매출을 창출하기 위해 구입하는 자재비용인 "매입"도 소득에 반영을 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현재 각 지자체별로 소상공인과 개인사업자들을 위한 긴급지원정책이 실질소득을 기준으로 소상공인과 개인사업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정책이 될 수 있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