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로 모든 국민이 힘들때 작은 힘이 되어준 경기도 재난지원금 소식에 신청이 간편하고 선불카드보다 빠른 신청기간에 신용카드로 신청하였고 카드사에서 승인문자가 뜬 날^^

재난지원금을 사용가능한 매장을 확인하거나 매장 앞 지원금 사용가능이란 문구를 보고 사용을 하였습니다.

사용한 이틀 뒤 재난지원금 한도사용안내 문자를 확인하는 순간 '왜 세 군데 매장을 이용했는데 한 군데만 승인이 되었을까?' 나머지 두 군데는 확인하고 사용했는데 왜 승인처리라 안되었지 하는 의구심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주변 지인들과 이야기를 나누던 중 그 원인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같은 매장에서 각기 다른 카드로 결제한 지인들 재난지원금으로 A사 카드는 승인 완료 B사 카드는 승인 불가.

한 매장에서도 승인되는 카드사가 같은 것이 아니라 다른 것입니다.

일일이 사용할때마다 카드사에 문의해서 사용해야 하는 걸까요?

또한 각 카드사마다 재난지원금 승인된 후 보내어 주는 안내문자가 A사는 사용즉시, B사는 이틀뒤, C사는 일주일 이렇게 알림 문자도 다르다면 기다렸다가 선불카드 신청할 것을 괜히 신용카드로 신청했어? 왜 사용매장이 틀린거야? 과도한 카드 사용량으로 나중에 결제 폭탄 맞겠는데? 등등 여러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단 생각이 저만 드는 걸까요?

강력하게 요청합니다.

모든 카드사가 경기지역화폐 사용 가능한 모든 매장에서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게 통합해 주시길...
알림 문자도 승인즉시 또는 1,2일내로 알려주셨음 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