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월에 거주시설이 충분합니다.
그러나 신축 하는 건물은 대부분 신식 빌라들 뿐입니다.
뭐 좋습니다.
건물주 맘이니까요.
그러나 새로운 음식점 코인노래방 편집샵 유흥시설 등 여기시간을 즐길 수 있는 자영업 시설은 물론 문화생활 업체들 이 들어올 수 있는 건물이 없는 상태에서 유입 인구가 있을까요?
안그래도 반월은 그린벨트가 90% 이상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빈땅이 조금이라도 있어서 무언가 생긴다 하면 항상 기대를 하는데요.
생기는 것도 뭐... 빌라 뿐이네요?
그러다보니 타지 안나가고 할 수 있는게 전혀 없습니다.
지역 주민 입장에서 반월은 국가에서 90%이상을 그린벨트로 지정 하였으며 그린벨트 해제가 안되어서 그렇다는 지지체 국회의원들 얘기는 핑계로 보입니다.
신축 건물은 죄다 빌라인데 이게 단지 그린벨트 핑계 댈 건지 빌라 지을 건물주의 토지를 그런 용도 아니면 더이상 못짓게 해서 지역 발전을 시켜 주실 것 인지 궁금합니다.
참고로 반월은 그 문제로 아르바이트 구하기도 그래서 힘들어 타지로 나가야만 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그러나 타지로 가면 예를들면 24시 음식점 호프집 등은 채용 힘들고 야간조로 채용해서 11시-12시 혹은 새벽에 끝나는 시간으로 채용하려 하는 점주들이 채용할때 꺼리더군요.
차라리 집근처 알아보지 왜 본오동이나 상록수역 근처 중앙동쪽을 와서 출퇴근 힘들게 하려느냐 는 소리를 많이 들었습니다.
아니 없는걸 어떻게 하란 말입니까?
도지사님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알바를 집 앞에서 동네를 안벗어나고 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차비를 지출 하느라 거지가 될거 같습니다.
택시를 타면서 알바를 다니라고 말씀 하시는건 아니겠죠...
알바로 시작한 일이 평생 직업이 되는 사람도 있겠구요.
반월 에 신축건물을 지으려는 건물주 님들 좀 빌라말고 알바 혹은 업을 삼을 수있는 아니면 여기시간을 즐기고 타지 안나가도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그런 유흥시설이나 자영업자들이 일하는 시설로 건축하도록 설득해주십사 건의드립니다.
알바 뿐만이 아닙니다.
제가 코인노래방 뭐... 올리브영같은 화장품가게 뭐 아니면 옷편집샵 맛있는 맛집을 가려면 동네에서 해결을 못합니다.
이게 과연 2020년의 동네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