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원내용
안성에서 갈비집을 운영하는 사람입니다.
2019년 매출은 11.7억으로 기본재난소득카드 사용제한이 된다고 합니다.
이런 기준을 정하신데 대하여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피해를 받지 않는 업종은 없겠지만 음식, 숙박등은 정도가 더 심각합니다.
10억 이하라도 이익률이 매우 높은 자영업도 있고 저희 처럼 박리다매로 인한
매출만 큰 자영업도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많은 인원과 높은 임대료를 부담하기
때문에 타격이 훨씬 크며 올해는 그 여파로 10억원을 넘길 수도 없습니다.
대기업이나 사행성기업에 대한 사용제한이야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지만
업종특성을 불문하고 기본재난소득 사용처를 제한하는 것은
대단히 잘못된 정책이라고 생각합니다.
깊은 배려가 있기를 바랍니다.
2019년 매출은 11.7억으로 기본재난소득카드 사용제한이 된다고 합니다.
이런 기준을 정하신데 대하여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피해를 받지 않는 업종은 없겠지만 음식, 숙박등은 정도가 더 심각합니다.
10억 이하라도 이익률이 매우 높은 자영업도 있고 저희 처럼 박리다매로 인한
매출만 큰 자영업도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많은 인원과 높은 임대료를 부담하기
때문에 타격이 훨씬 크며 올해는 그 여파로 10억원을 넘길 수도 없습니다.
대기업이나 사행성기업에 대한 사용제한이야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지만
업종특성을 불문하고 기본재난소득 사용처를 제한하는 것은
대단히 잘못된 정책이라고 생각합니다.
깊은 배려가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