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지사님이 이 급한시기에 누구나 신용대출해 준다 해서
급히 읍사무소로 가서 접수 하였습니다.
갈때는 심사를 받더라도 300만원 대출받아야지 하고
남편과 둘이 갔는데, 창구에 있던 공무원인지 아르바이트 생인지 모르겠지만
300만원을 신청하면 받지 못할확률도 높고, 기간도 3주 이상걸리지만
50만원은 80000명에게 돌아가고, 이틀이면 돈이 나온다고 적극 권하길래
아쉬웠지만 50만원 신청하고 접수한뒤 그럼 같이온 남편도 50만원 신청할수 있냐고 했더니
가능하다 하여 주민번호가 홀수인날 다시 오라 하여서 다시 갔습니다.
그런데 또 남편은 안된다 하며 접수한 서류는 돌려 줄수 없다 합니다.
대출도 안된다 하고 온갖 개인 정보 다 들어있은 접수 서류는 못돌려준다하고.
제이를으로 신청한거는 이틀이면 돈이 나온다 하더니
5일이나 지나도록 소식도 없고.
전화하면 그냥기다리라 하고.
완전히 비참한 사람을 밟고 농락하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