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기준은 3월24일 24시 기준으로 되어있습니다.

빠른 지급을 위해 1차적으로 기준 시점을 정한것은 납득하겠지만

코로나가 장기화 되고있는 현 사태를 보아 그 기준을 조정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재난기본소득의 목적 중 지역경제 활성화를 중점적으로 홍보하시던데

3월말, 4월초 경기도로 전입한 도민들도 모두 경기도내 소비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4월부터 모든 지방세는 경기도로 부과 될텐데 경기도민이 받을 수 있는 혜택은 못받는다는건

납득이 어려운 상황 아니겠습니까?



도내 전입 전출자들의 사각지대를 보완해 4월20일 이후 방문신청 가능하게 하신걸로 보았습니다.

비슷한 경우인 타 시.도로 부터의 전입자들에게도 혜택을 주시기 바랍니다.

대부분의 지자체가 기준일부터 지원금 신청시점까지 해당 지자체에 거주하여야 자격이 되기때문에

3월24일~말일까지 전입한 사람은 전출지 전입지 양쪽 모두 대상이 아닌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남시도 1차적으로 3월24일 기준으로 온라인 신청을 받은 뒤

2차로 도내 전입자들의 방문신청 3차로 타 시.도 전입자들의 방문신청을 받고있습니다.

이를 참고하시어 저와 같은 도민들에게도 혜택이 갈 수 있도록 대상자를 재고려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