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키우면서 공부하는엄마입니다 최대한 외출하지않으면서 공부열심히하고있는데 얼릉 시험을봤으면서도 하다가도 사실 두렵습니다ㅠㅠ 전국각지에서 몰려와 한공간에서 시험을보는데 수원까지 지역이 멀다고 느껴지는 사람들은 근처숙박업소에서 자고 그다음날 시험보러오는사람들도 있고(숙박업소 소독했는지도모르고 누가다녀간지도모름)대중교통이용하는사람들 또 시함보기전 화장실 한번가는것도 마음이 불편할것같아요 열심히 준비한시험인만큼 잘보고나서 또 집에와서도 걱정입니다 일상생활로돌아와 아기랑 또 가족들과 같이있어야하는데 혹여나 제가 안걸리라는 법은없으니까 그시험을 치고나서 접촉자가 될수도있고 저희가족들도 걸릴까봐 두렵습니다 ㅠㅠ 부디한번더 검토해주사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