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존경하는 이재명 도지사님
요즘 경기도민을 위해 불철주야 애쓰시는 모습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저는 많은 관중과 무대가 있어야만 돈을벌어 가정을 지킬수 있는
무명가수 입니다
전국행사 무대가 저에게는 직장과 마찬가지인데
요즘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모든행사및 사람들끼리의 접촉을 금지하는
정부의 방침으로 인해 두달 이상을 아무것도 못하고 집에만 있습니다

요즘 통신비 관리비 공과금 카드사의 독촉에 더이상은 버티기가 힘이드네요
많은 돈도 아닌데 10만원 이상 연체가 되면 신용정보에 공유를
한다고 문자및 전화가 쇄도 일을 못해서 그러니 한두주만 유예를 해달라고 해도
막무가내 입니다

국민들의 신용도는 나몰라라 하는 카드사및 통신사
정부에서 어떤지침을 못내린다면 존경하는 도지사님이 경기도만이라도 유예 지침을 내려주셨으면 합니다
이자는 이자대로 신용은 신용대로 떨어지기를 원해서 카드 연체를 하는 국민은 단 한명도 없을꺼라 생각이 됩니다
지금 껏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면서 잘쌓아온 신용 하루아침에 무너질꺼 같습니다
지금 저희 가족에게 있어서 50은 큰돈입니다 물론 300은 더 크겠죠...
현금으로 받아야 월세 관리비 전기료 통신료 카드값 생활비 등등을 조금이나마 낼수가 있지 않을까요
현재 수입이 제로인 저로써는 진짜 너무 힘이드네요
이게 곤란하면 일을 하게 해주세요 너무너무 답답합니다
그나마 위안이 되는건 도지사님과 함께 동행할수 있어서 행복한 경기도민 이라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