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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나 수재등의 재난 시 개방이 가능한 안전 창을 반지하에 거주하는 시민들에게 지원해 주시기를 청원 합니다.

지역
수원
분야
소방·재난·안전
청원기간
2022.08.15~2022.09.14
청원인
Kakao-홍**
조회수
164

청원내용

2022년 8월8일 기록적인 폭우로 안타깝게 목숨을 잃은 관악구 신림동 3가족의 소식을 접하면서 만약 그분들 거주지 창에 개방이 가능한 안전 방범창이 설치 되어 있었다면 이런 참사는 막을 수 있었을 텐데 안타까운 마음으로 청원 드립니다.

또한 앞으로 일어날 수 있는 똑 같은 사고를 막을 수 있도록 반지하에 거주하는 국민들에게 안전창 설치 지원을 바랍니다.
비단 수재 뿐 아니라 화재사고 시에도 방범창살 때문에 인명 사고로 이어진 예가 많이 있습니다.
2003년 천안(초) 축구부 합숙소 화재사건 (출입구쪽 발화로 유일한 탈출로인 창문 고정형 방범창 때문에 참사) 으로 8명사망
부상17명, 2017년12월 제천 화재사건 등.
그래서 개방이 가능한 안전창을 개발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국내에서 특허를 받고 행정안전부 소속 국민재난안전총연합회로부터 재난 안전제품 인증을 받았으며 조달청에 물품등록과 시범구매 제품으로 선정 되어있어 지자체 에서는 이제품으로 재난참사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반지하에 거주하는 분들을 하루아침에 임대 아파트로 옮긴다는 것은 매우 어렵고 시일이 오래 걸리며 정부의 예산 또한 막대할 것입니다.
안전창의 설치는 저렴한 가격으로 즉시 설치하여 반지하나 화재에 취약한 계층의 안전을 예방 할 수 있습니다.

본 기술개발 제품은 화재나 수재와 같은 재난 발생시 개방이 가능한 안전창으로 평소에 다중 이용시설(노유시설, 유, 초, 중, 고에서 빈번한 추락사고 있음) 에서는 추락방지, 방범이 되고 재난 시에는 창 면적의 50%가 개방이 되어 피난이 가능한 구조 입니다.
현재 교육시설과 노인요양병원 등에는 고정형 안전봉의 설치로 추락방지는 되지만 화재 시 탈출이 불가하여 인명사고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문의사항 : 1588-28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