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아내가 김포에서 장사를 합니다.
밤늦게까지 고생하면서 열심히 노력 하지만 카드 수수료, 배달앱 수수료등
너무 많은 비용을 지불 합니다.
이번 배달의 민족 수수료 사태처럼 수수료가 9~10%까지를 내도록 제도를 갑작스럽게 변경하였습니다.
도대체 소상공인들은 마진이 얼마나 된다고 버티겠습니까..
(오늘 뉴스로 배민에서 여론에 밀려 수수료 제도를 변경 철회 한다고 하였지만
멀지않아 또 다른 방법으로 인상을 하지않을까요... )

경기도에서 장사하는 사람들이 실질적으로 체감 할 수 있는 복지는 경기도 주문배달 공공앱을
만들어서 현재 내고 있는 배달앱 수수료을 대폭 줄이는 것입니다.
그게 어려운 코로나 사태에 고객이 좀 줄어도 실질적으로 소득이 늘어나는 상황이 됩니다.
(수수료가 4~5%라도 줄면 그만큼 이익으로 돌아 오니까요..)

꼭 좀 경기도의 주문 공공앱을 만들어 장사하시는 분들이 노력하는 만큼 벌 수 있도록 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이재명 도지사님, 정하영 시장님 꼭 만들어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께서도 이 글을 읽으시면 청원에 동참을 부탁드립니다.
어려울때 함께 잘 살 수 있는 방법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