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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배달의명수(소상공인을위한 정책)

지역
광주
분야
산업·경제
청원기간
2020.04.04~2020.05.04
청원인
Kakao-☆☆**
조회수
42

청원내용

코로나19로 전국민이 힘든시기를 겪고있는
이 어러운 상황속에서
사실상 독과점으로 전국배달시장을 휩쓸고있는
배달의 민족에서
4월1일자로 수수료개편명목하에
가뜩이나 죽을힘을다해 버티고있는 소상공인분들에게 불난집에 기름을붇는일을 벌이고있습니다.
고통을 나눠도 버텨낼까 말까한 이 시국에
해도 너무한 처사라 생각되어
청원을 하게되었습니다.

청원제목에도 썻듯이
군산시에서 (배달의명수) 라는 자체 앱을
개발하여 지난달 13일에 서비스를 시작하였습니다.
지자체에서 직접만든 앱이라
별도의 수수료도 없으며
지역화폐로도 결제가 가능하니
카드수수료 부담도 줄어들어
시민들 자영업분들 서로가 윈윈하는결과가 나왔습니다.

서비스를 시작하자 15,000명의 시민이 가입을하였고 배달건수도 2,200건가량
발생하였습니다.
처음에 여기로 배달이들어올까?
의아해했던 소상공인분들도
실제로 배달주문이들어오자
기쁘고 감사하단 말씀들이 있었습니다.

대한민국은 자영업 비중이 높은 나라입니다.
대다수 자영업하시는분들이
극한의 어려움을 겪고있는 이시기에
지자체가 집적나서서 어려움을 덜어주는
저런정책이야말로
진정 국민을위한 정책이라 생각합니다.

단순히 선거철에만 국민을위하고
시민을 위한다 말할게 아니라
정말 어려운 현 시기에
취약계층에있는 다수의 시민들에게
직접적인 도움이되는
군산시 (배달의명수) 같은
지역맞춤 앱을 광주시에서도 만들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좋은정책은 좋은결과로 반드시 돌아올것이며
전국 각 시.도에도 퍼질것임을 확신합니다.
타 시.도 보다 한발앞서
모범이되는 광주시가 되길 바라며
청원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