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원내용
경기도 소재 한 대학은 코로나 사태로인한 1학기 전체 온라인 수업을 확정하였습니다.
이러한 결정은 코로나 감염 확산을 막기위한 노력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만,
이로인해 발생하는 불공정에 대해서는 나몰라라 하는 무책임한 행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학교측은 학생을 대상으로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한다는 의사결정만 했을뿐,
공정하고 합리적인 대책이 없습니다.
정상적인 대학 (오프라인)개강을 통해 학생이 누릴 권리(도서관 등 부대시설 이용)가 제공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등록금 환불 조치나, 학생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대체 서비스들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모두가 힘든 이 상황에서 대학만 최대 수혜자라는 생각이 듭니다.
무노동 무임금 원칙에 따라, 위험을 무릎쓰고 안전수칙을 지켜가며 성실히 일하는 근로자는
임금을 받기위해 개인위생과 사회적 거리두리를 실천하며 근로를 합니다.
대학의 교직원은 어떠한가요?
학생들은 비싼 등록금을 지불하고,
온라인을 통해 질이 낮은(준비도 안된) 교육을 시청하며, 학교의 어떤 부대시설 및 커뮤니티를 형성하지 못하는
피해를 입고 있지만, 대학의 교직원은 빈 학교건물에서 정상정인 업무를 하지 않고, 운영 및 관리비용도 축소 되었을게 분명한데 어떤 피해도 없으니, 존경하는 이재명도지사님께서 항상 말씀하시는 "새로운 세상, 공정한 경기"에 걸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부디, 이곳 경기도에서만 이라도 공정사회 실현에 대학도 동참하여, 횡포를 멈출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긴 호소의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러한 결정은 코로나 감염 확산을 막기위한 노력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만,
이로인해 발생하는 불공정에 대해서는 나몰라라 하는 무책임한 행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학교측은 학생을 대상으로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한다는 의사결정만 했을뿐,
공정하고 합리적인 대책이 없습니다.
정상적인 대학 (오프라인)개강을 통해 학생이 누릴 권리(도서관 등 부대시설 이용)가 제공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등록금 환불 조치나, 학생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대체 서비스들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모두가 힘든 이 상황에서 대학만 최대 수혜자라는 생각이 듭니다.
무노동 무임금 원칙에 따라, 위험을 무릎쓰고 안전수칙을 지켜가며 성실히 일하는 근로자는
임금을 받기위해 개인위생과 사회적 거리두리를 실천하며 근로를 합니다.
대학의 교직원은 어떠한가요?
학생들은 비싼 등록금을 지불하고,
온라인을 통해 질이 낮은(준비도 안된) 교육을 시청하며, 학교의 어떤 부대시설 및 커뮤니티를 형성하지 못하는
피해를 입고 있지만, 대학의 교직원은 빈 학교건물에서 정상정인 업무를 하지 않고, 운영 및 관리비용도 축소 되었을게 분명한데 어떤 피해도 없으니, 존경하는 이재명도지사님께서 항상 말씀하시는 "새로운 세상, 공정한 경기"에 걸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부디, 이곳 경기도에서만 이라도 공정사회 실현에 대학도 동참하여, 횡포를 멈출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긴 호소의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