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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7호선연장노선은 경제성과 주민들편의 고려해야.

지역
양주
분야
교통·건설·환경
청원기간
2019.04.10~2019.05.10
청원인
Kakao-강**
조회수
874

청원내용

사람을 피해가는 전철역이 경제성이 있을까요?
양주역,덕계역(1호선)에 이여 7호선연장선에 장거리역 이라니요......장거리역이라 예정된곳에 가보셨나요?
그곳이 사람들 모이는 상권으로 개발하려면 최소20년이상 걸립니다.
시청의 안일한 행정으로 양주역,덕계역이 10년이상 역주변 발전없이 황랑하게 방치되여있는 이시점에 또다시 같은 행정을 반복하려는건가요?
비싼 예산들였으면 경제성과 시민의편의성을 고려하고 좀더 앞을내다보고 시민과 소통하며 일을 추진해주시길 진심으로 부탁드립니다.

바로옆 고읍지구내 중심상가상권은 와보셨나요? 지금에서야 조금씩 자리잡아가고 있는중이고 10년이상 걸렸습니다.
그런데 그런곳을 피하고 바로옆 아무도 가지않는 아무것도 없도곳에 역하나 덩그런이 만들어 놓으면 그곳이 원만한 발전을 이룰까요?
물론 10년,20년 있으면 지금보다 많이 좋아질거라 보입니다.
그러나 !! 그렇게 된다면 그이후에는?? 이지역 유동인구와,거주하는 주민들 인구수를보면 ...고읍중심 상가상권과 새로생긴상권 둘중 하나는 망합니다 !!
자리잡으려 고생하는 자영업자들은 누구를 원망해야하나요?

지금이라도 늦지않았습니다. 작년12월 옥정중심상가에 예타없이 역이 확정된이상 장거리가아닌 고읍중심상가에 역이 들어와합니다.
그리고 "분명이" 옥정에 역이들어오는 상황 발생시 장거리가아닌 고읍중심으로 역을 이전,검토한다 명확이 기재되여 있습니다. (예타조사서류에서)
지금의 상황을 분명이 인지하고 현실적으로 어디에 역이 생겨야 경제성과 시민편의성을 위하는지는 초등학생들도 알수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대중교통은 많은 사람들이 자가용 등 개인이동수단을 피하고, 다중이용으로 에너지 절약도 되며 좀더 많은 시민이 사용할수 있어야합니다. 또한, 이용고객이 많을 수록 편리성과 경제성이 같이 올라가는 건데 말이죠.
전철운영 적자시 모두 국민의 세금으로 처리됨을 잊으면 안됩니다.
긴내용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