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도민의 입장에서서 묵묵히 일 해 주시는 이재명 도지사님 감사드립니다.
오늘 18일 다중이용업소 밀접이용제한 행정명령을 듣고 7가지의 수칙을 준수하며 영업하라는 내용에서
이루어질수 없는 수칙이 있어서 글 올립니다.
1. 마스크도 1주에 2장 구입가능한 상태라서 손님에게 까지 줄 수 없는 상황 입니다.
2.손님의 발열체크를 하고 싶어도 체크기를 구입할 수 없어서 못하는 실정이며
3.손소독제와 소독액도 제대로 구입할 수 없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3월 24일부터 4월 6일까지 단속을 하신다니 위에 물품을 구하지 못하면 벌금과 영업금지 명령을 받아야 하는 업주로서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아예 4월6일까지 문을 닫아달라고 하시는게 더 낳지 않을까요?
물론 보상문제가 발생 하겠지만 보상이 안되면 4월6일까지 국민들께 부탁하시면 국민들도 이해 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지금 이사태는 국민들이 자체적으로 동참하는 수 밖에 없음을 한번 더 각인 시켜주시고 이해를 구해보심이 어떠실런지요?
저 혼자서 문을 닫고 싶어도 남들이 볼때 악 소문이 퍼질까 두렵고 다시문을 열었을때 손님으로 부터의 의심을 생각하면
혼자서는 닫을 수 없는 상황입니다.
제가 아는지인 업주들도 대부분 다 같은 생각이며 다같이 문닫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답답한 마음에 도민의 한사람으로서 가득이나 힘드신 이재명 도지사님께 하소연 해 봤습니다.
주제넘었다면 사죄 드리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