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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재난문자 발송 금지 경고

지역
의정부
분야
소방·재난·안전
청원기간
2020.03.03~2020.04.02
청원인
Naver-ky**
조회수
57

청원내용

경기도청, 서울시, 광명시청, 영등포구청, 관악구청, 성북구청, 금천구청.... 등
(나는 경기도민도 아닌데 왜 경기도청에서 보내는지 이해하기 어렵고, 어떻게 내 전화번호를 알았는지 매우 찝찝함)

시도 때도 없이 마치 경쟁이라도 하듯 안전안내문자 폭탄을 날리는데....
그 내용도 손씻기, 마스트 착용, 기침예절 등 유아를 제외한 인간이면 누구나 다 아는 내용으로 전혀 영양가가 없습니다.

이재명 지사를 비롯한 관리 나으리들께 올립니다.

우리 국민은 더이상 계몽대상이 아닙니다.
국민들을 유치원생 취급하지 말란 말입니다.
국민들에게 스트레스와 짜증을 안겨주는 무차별 문자폭탄을 중지하고,
마스크 착용하라는 등에 문자 보내는 시간에 마스크를 어떻게 실질적으로 공급할까를 고민하기 바랍니다.

마스크 하나 제대로 공급하지 못하면서 마스크를 착용하라는 따위의 문자폭탄을 받는 국민들에 심정을 알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