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원내용
인동선(인덕원~동탄)의 서울방향 연장안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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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철도 하나가 준공되고 개통되기 위해서는 실행계획에 따른 수많은 단계와 논의검토를 거쳐야 합니다.
글을 작성하기에 앞서, 일반적인 국민들을 위해 철도수립단계에 대해 짧게 설명드리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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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철도수립단계>
사업계획수립-예비타당성조사-기본계획수립-입찰방법수립-기본설계-실시설계-공사계약-착공-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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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첫번째 단계인 사업계획수립을 위해서는,
철도법 제 2장 제 4조에 의거,
국토부10년단위 중장기 계획인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꼭 반영되어야 합니다.
이 계획안에 반영이 되어야만, 향후 10년간 혹은 그 이상의 철도노선에 대해 대략적인 검토라도 해볼 수 있습니다.
그 이후에야 구체적인 역사도 지정이 되고
기재부 예비타당성조사를 거쳐 B/C값도 도출하고,
본격적으로 철도사업이 진행될 수 있는 것입니다.
참고하자면, 내년확정 예정인 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수립 연구용역은
국토부에서 발주해 한국교통연구원(KOTI)에서 수행 중으로,
지난 7월에 착수해 내년 2021년 4월까지 진행되고 있습니다.
(위과선은 여기에 반영된 상태고, 3호선 남부연장안은 여기에 반영되기 위해 노력하는 중입니다)
지금의 인동선은 모든 노선은 위 모든 과정들을 거쳐왔고
예비타당성조사 확보후 확정고시 되었으며,
현재 기본설계와 실시설계단계에 있습니다.
인덕원부터 동탄까지 모든 역사가 지정되어 내년 착공을 앞두었고, 2026년 개통을 기다리고 있는 것이죠.
철도시설공단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아직 지연될 소지는 보이지 않으며 정상적으로 진행중이라고 합니다.
노선추가 민원들로 인하여 이미 늦어질대로 늦어진 인동선이, 더이상 지연되는 것을 용납할 수 없음은 당연지사입니다.
특히 인동선은 안양호계, 의왕고천, 북수원, 등 직주근접이 어려운 교통소외지역 베드타운을 지나므로, 소외된 이들의 교통불편을 조속히 해소함이 시급합니다.
현재 진행중인 원안 외에, 이제서야 숟가락을 올리려는 추가 노선및 역사 요구사항은 단칼에 잘라내고 내년에 착공하여 26년 정상개통 해야합니다.
다만 인동선에 있어 아직 아쉬운점이 있다면,
현재의 인동선이 반쪽짜리 노선으로 불린다는 것입니다.
4호선환승이 가능하고 향후 월판선 등 환승을 기대할 수 있지만,
대중교통소외지역의 교통불편해소를 위해서라기엔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바로 서울로의 직접적인 접근성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현재 진행중인 인동선은 원안대로 조기정상 착공하되,
장기적으로는 서울로 연장할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국토부에서 내년까지 진행중인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 용역> 안에 "인동선 서울 연장안"을 반영하도록 시 차원에서 노력해야 합니다.
인동선의 수많은 시민들은 오늘도,
직장과 멀리 떨어진 주거지에서 출퇴근 및 등하교를 하고 있습니다.
이들의 애로사항을 반영하여, 인동선 1차 준공 (2026년)후의 장기적인 플랜으로서 아래 두가지 방법의 노선을 계획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를 위해서, 제가 제안하는 서울연장안 두가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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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째 ■ 위과선과 직결
인동선과 위과선의 직결은,
인동선라인 주민 일부와 과천시민카페를 대상으로한 대략적인 설문조사결과
다수의 선호도가 나온 노선입니다.
현재의 위과선은 국가철도망계획에 반영되었을 뿐
구체적인 노선에 대한 그림조차 없는 상상의 노선일 뿐입니다.
이러한 위과선은 강남 주택밀집지를 지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사업성이 현저히 떨어집니다.
차량기지에 대한 문제도 있습니다.
하지만 인동선과 연결된다면 경기남부 거주민들의 수요를 통해
위과선 신설이 타당성을 인정받을 것이고, 조속한 철도수립도 가능할 것입니다.
이를통해 인동선은
과천GTX(?)~양재~강남권~수서로 연결되고
경기남부 시민들의 강남 접근성은 획기적으로 개선될 수 있습니다.
또한 과천시는 경기 남북부를 잇는 교통허브의 역할을 기대할 것이며,
과천지식정보타운과 과천 내 주택 밀집지에는 추가적으로 역이 몇군데 더 신설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호 윈윈전략을 통해
<위과선과 인동선의 직결>을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반영하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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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둘째 ■ 서울대 관통하여 서울대입구역(2호선/서부선)과 연결
서울대는 명실상부 우리나라 최고의 대학교로 유수의 인재를 배출해왔습니다.
하지만 부지가 넓고 규모가 크기에 교통접근은 다소 불편합니다.
따라서 인동선을 서쪽의 삼성산과 동쪽의 관악산 사이를 통해 연장하는 선로를 구축하고
서울대공대역~서울대후문역을 만들어 주십시오.
서울대를 관통하는 인동선을 주축으로하는 경기남부는,
유수의 인재를 발판삼아 서울대와 협력한 산업클러스터를 조성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서울대후문역 이후로 북쪽 서울대입구역과 연결해야 합니다.
서울대입구역은 현재 2호선 환승이 가능며,
향후 <서부선 경전철>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서부선경전철은 여의도~국회~마포~신촌~은평구를 연결하는 사업으로, 직주근접에 매우 적합한 노선입니다.
따라서 인동선주민들은 2호선과 서부선 환승이 가능해지고,
2호선 양질의 일자리 접근은 물론,
서울 서북부(여의도,신촌)라인의 접근성도 편리해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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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기 두가지 노선안의 타당성을 검토하여
각 지자체(수원화성,의왕,안양,과천,관악)는 서로간에 긴밀이 협의하고
인동선의 북측 연장안을 <제4차 국가교통망구축계획>에 반영하도록 해주십시오.
신분당선만큼 표정속도가 빠른 인동선의 장점을 살려
장기적으로 효용성이 높은 노선을 간택하고
지역사회를 보다 발전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에대한 많은 국민 여러분의 큰 호응을 부탁드립니다.
댓글로 동의 및 원하시는 노선안을 지지해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인동선을 주축으로, 안양과 과천, 과천과 안양이 경기남부를 지탱하는 핵심권역으로 성장하길 바랍니다.
경기 중남부의 균형발전을 이끌어가는 중추역할로서 발돋움하기를 기원하며 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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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철도 하나가 준공되고 개통되기 위해서는 실행계획에 따른 수많은 단계와 논의검토를 거쳐야 합니다.
글을 작성하기에 앞서, 일반적인 국민들을 위해 철도수립단계에 대해 짧게 설명드리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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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철도수립단계>
사업계획수립-예비타당성조사-기본계획수립-입찰방법수립-기본설계-실시설계-공사계약-착공-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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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첫번째 단계인 사업계획수립을 위해서는,
철도법 제 2장 제 4조에 의거,
국토부10년단위 중장기 계획인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꼭 반영되어야 합니다.
이 계획안에 반영이 되어야만, 향후 10년간 혹은 그 이상의 철도노선에 대해 대략적인 검토라도 해볼 수 있습니다.
그 이후에야 구체적인 역사도 지정이 되고
기재부 예비타당성조사를 거쳐 B/C값도 도출하고,
본격적으로 철도사업이 진행될 수 있는 것입니다.
참고하자면, 내년확정 예정인 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수립 연구용역은
국토부에서 발주해 한국교통연구원(KOTI)에서 수행 중으로,
지난 7월에 착수해 내년 2021년 4월까지 진행되고 있습니다.
(위과선은 여기에 반영된 상태고, 3호선 남부연장안은 여기에 반영되기 위해 노력하는 중입니다)
지금의 인동선은 모든 노선은 위 모든 과정들을 거쳐왔고
예비타당성조사 확보후 확정고시 되었으며,
현재 기본설계와 실시설계단계에 있습니다.
인덕원부터 동탄까지 모든 역사가 지정되어 내년 착공을 앞두었고, 2026년 개통을 기다리고 있는 것이죠.
철도시설공단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아직 지연될 소지는 보이지 않으며 정상적으로 진행중이라고 합니다.
노선추가 민원들로 인하여 이미 늦어질대로 늦어진 인동선이, 더이상 지연되는 것을 용납할 수 없음은 당연지사입니다.
특히 인동선은 안양호계, 의왕고천, 북수원, 등 직주근접이 어려운 교통소외지역 베드타운을 지나므로, 소외된 이들의 교통불편을 조속히 해소함이 시급합니다.
현재 진행중인 원안 외에, 이제서야 숟가락을 올리려는 추가 노선및 역사 요구사항은 단칼에 잘라내고 내년에 착공하여 26년 정상개통 해야합니다.
다만 인동선에 있어 아직 아쉬운점이 있다면,
현재의 인동선이 반쪽짜리 노선으로 불린다는 것입니다.
4호선환승이 가능하고 향후 월판선 등 환승을 기대할 수 있지만,
대중교통소외지역의 교통불편해소를 위해서라기엔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바로 서울로의 직접적인 접근성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현재 진행중인 인동선은 원안대로 조기정상 착공하되,
장기적으로는 서울로 연장할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국토부에서 내년까지 진행중인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 용역> 안에 "인동선 서울 연장안"을 반영하도록 시 차원에서 노력해야 합니다.
인동선의 수많은 시민들은 오늘도,
직장과 멀리 떨어진 주거지에서 출퇴근 및 등하교를 하고 있습니다.
이들의 애로사항을 반영하여, 인동선 1차 준공 (2026년)후의 장기적인 플랜으로서 아래 두가지 방법의 노선을 계획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를 위해서, 제가 제안하는 서울연장안 두가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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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째 ■ 위과선과 직결
인동선과 위과선의 직결은,
인동선라인 주민 일부와 과천시민카페를 대상으로한 대략적인 설문조사결과
다수의 선호도가 나온 노선입니다.
현재의 위과선은 국가철도망계획에 반영되었을 뿐
구체적인 노선에 대한 그림조차 없는 상상의 노선일 뿐입니다.
이러한 위과선은 강남 주택밀집지를 지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사업성이 현저히 떨어집니다.
차량기지에 대한 문제도 있습니다.
하지만 인동선과 연결된다면 경기남부 거주민들의 수요를 통해
위과선 신설이 타당성을 인정받을 것이고, 조속한 철도수립도 가능할 것입니다.
이를통해 인동선은
과천GTX(?)~양재~강남권~수서로 연결되고
경기남부 시민들의 강남 접근성은 획기적으로 개선될 수 있습니다.
또한 과천시는 경기 남북부를 잇는 교통허브의 역할을 기대할 것이며,
과천지식정보타운과 과천 내 주택 밀집지에는 추가적으로 역이 몇군데 더 신설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호 윈윈전략을 통해
<위과선과 인동선의 직결>을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반영하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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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둘째 ■ 서울대 관통하여 서울대입구역(2호선/서부선)과 연결
서울대는 명실상부 우리나라 최고의 대학교로 유수의 인재를 배출해왔습니다.
하지만 부지가 넓고 규모가 크기에 교통접근은 다소 불편합니다.
따라서 인동선을 서쪽의 삼성산과 동쪽의 관악산 사이를 통해 연장하는 선로를 구축하고
서울대공대역~서울대후문역을 만들어 주십시오.
서울대를 관통하는 인동선을 주축으로하는 경기남부는,
유수의 인재를 발판삼아 서울대와 협력한 산업클러스터를 조성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서울대후문역 이후로 북쪽 서울대입구역과 연결해야 합니다.
서울대입구역은 현재 2호선 환승이 가능며,
향후 <서부선 경전철>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서부선경전철은 여의도~국회~마포~신촌~은평구를 연결하는 사업으로, 직주근접에 매우 적합한 노선입니다.
따라서 인동선주민들은 2호선과 서부선 환승이 가능해지고,
2호선 양질의 일자리 접근은 물론,
서울 서북부(여의도,신촌)라인의 접근성도 편리해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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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기 두가지 노선안의 타당성을 검토하여
각 지자체(수원화성,의왕,안양,과천,관악)는 서로간에 긴밀이 협의하고
인동선의 북측 연장안을 <제4차 국가교통망구축계획>에 반영하도록 해주십시오.
신분당선만큼 표정속도가 빠른 인동선의 장점을 살려
장기적으로 효용성이 높은 노선을 간택하고
지역사회를 보다 발전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에대한 많은 국민 여러분의 큰 호응을 부탁드립니다.
댓글로 동의 및 원하시는 노선안을 지지해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인동선을 주축으로, 안양과 과천, 과천과 안양이 경기남부를 지탱하는 핵심권역으로 성장하길 바랍니다.
경기 중남부의 균형발전을 이끌어가는 중추역할로서 발돋움하기를 기원하며 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