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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동선 노선변경 및 영통입구역 신설에 반대합니다.

지역
수원
분야
교통·건설·환경
청원기간
2020.02.02~2020.03.03
청원인
Naver-찐**
조회수
25,768

청원내용

<영통입구역 신설과 그로인한 노선변경>에 반대합니다.

그리고 <인동선 원안대로 조기/정상착공>을 촉구합니다.

수원 영통 일부주민들이 폭탄민원을 넣으며 끈질게 요청하는 영통입구역은 수많은 시민들의 염원을 짓밟는 행동입니다.

현재 인덕원~동탄선 노선은 늦어도 2016년 착공을 앞두었고, 2026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얼마전 철도공단에서 온 공식답변을 보더라도, 인동선은 현재 정상적인 추진절차대로 진행중이며,
여러공구에 대한 실시설계가 동시다발적으로 빠르게 지연없이 진행되는 중입니다.

따라서 많은 인동선라인 시민들은
26년 정상 혹은 그보다 앞선 조기준공을 매우 고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영통 일부 주민들은,
영통입구역 신설이라는 무리한 요구를 주장하며,
인동선이 눈앞에 다가온 지금에서야
특히나 더욱더 폭탄처럼 민원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이는 역사추가뿐만 아니라 노선변경도 같이 이뤄져야 하므로, 인동선 9공구(영통역 인근)가 전치적으로 지연되어, 인동선 전체에 악영향을 끼칩니다.


영통입구역은 이전역(영통역)과 다음역(흥덕역)간 거리가 매우 짧은 구간이라 불필요한 구간이기도 합니다.


또한 추가역으로 인한 소요시간 증가 뿐만 아니라,
영통역에서 북쪽으로 빠르기 직진해도 되는 선로를 동쪽으로 90도 방향 급격히 꺽어야 하므로, 해당구간에서 열차속도는 현저히 느려지게 됩니다.

게다가 선로와 역사를 추가로 신설해야 하는데 이것은 모두 수원시에서 큰 예산을 추가로 더 들여야 하는 부분입니다. 영통일부 주민들은 수원시에 예산을 달라하는데, 이는 더 필요한데 쓰일 수 있는 요긴한 예산을 불필오하게 쓰게되는 우리의 세금 낭비이자 예산낭비입니다.

나아가,
역사설계뿐만 아니라 노선설계 변경까지 이뤄져야 하기 때문에, 인동선 설계/착공/준공의 지연을 야기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이기주의는,
인덕원 노선이 착공되길 눈이빠지게 기다리는
수원(북수원,우만,영통,용인), 화성동탄, 의왕(호계,고천), 안양, 북수원은 물론이며
해당 노선을 환승하여 이용할 수 있는,
분당선, 1호선, 4호선 등 수 많은 시민들에게
매우 해를 끼치게되는, 절대로 있어서는 안될 일입니다.


국토부에서도 영통입구사거리 하나때문에 인동선 개통이 늦어지는 일은 없어야한다는 입장니다.
하지만 영통입구역(영통고가 인근) 주민들은 조직적으로 움직이며 수많은 시민들을 곤란에 빠뜨리고 있습니다.

따라서 인동선이 원안대로 타당한 노선을 가지고 조기착공되길 원하시는 수많은 시민 분들 그리고 그 가족분들은 이 청원에 동의하는 댓글로 지지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