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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료 참여인원 254

8호선 지하철 연장

지역
광주
분야
교통·건설·환경
청원기간
2019.12.25~2020.01.24
청원인
Naver-구**
조회수
1,863

청원내용

현재 이 지사님께서 열성적으로 일구신 8호선 판교역 연장을 치하드립니다.
지사님께서는 구 성남시장으로서 광주시 경계의 태재고개 상습정체를 잘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판교ic로 시작하여 서현로 태재로로 넘어가는 국지 57번국도는 이웃경계인 신현, 능평리의 엄청난 인구 증가와 더불어 서현지구 임대아파트 사업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바라옵기는 모란에서 판교까지 4km구간에 추가로 6km 구간만 더 지하철이 착공이 된다면 판교-서현-서당사거리-율동공원-태재-능평리 를 이루는 일대의 교통체증이 해소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하다못해 57번 국도의 지하도로 추진계획은 없는지 궁금합니다.
성남시에서는 추가로 트램을 위시한 교통편익을 추구하여 판교지구의 기술단지의 활성화를 추구합니다.
그러나 치솟은 분당서현,분당동의 주거단지 가격을 고려하면 근 경계의 배후지역의 연계는 경기도 차원의 대승적 결론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현재 성남시가 서울의 위성도시에서 자체 특례시를 염두에 두고 있다면 광주 오포읍의 신현, 능평리는 성남시의 위성도시가 되는것이 성남시의 추가적인 개발보다 경제적일 것이라 미루어 짐작합니다.
현재 고려된다고 알려진 이매역~서현지구~능평 노선은 기존의 주민고통을 지나치게 간과한 청사진 위주의 교통발상입니다.
서현로를 기준으로 위에서 설명드린 역사가 완공되면 향후 서현지구에서도 마을버스 정도로 접근하기에 무리가 없는 상황임을 고려 부탁드립니다.
그동안 시장님의 성실한 시정에 누구보다 고마워하고 지지해온 분당구 주민들의 어려움과 난개발로 인해 안전조차 위협받는 신현,능평지구의 주민들의 거주환경개선을 함께 해소해주시길 간곡히 청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