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금년 73세로 약 30년전에 교통 사고로 왼쪽다리 무릅위쪽을 절단된 지체장애 3급의 절단 장애인으로 의족(보조의료기구) 착용으로 생활해 오던중 특히 무더운 여름철에는 의족을 착용하기가 너무 고통 스러워 애로 사항이 이만 저만이 아닌데, (가만히 앉아 있어도 땀이나는 계절인데 의족을 착용하게 되면 의족통 내부온도 상승)

그래서 이것을 고통없이 착용할수가 없을까 고민 하던중 4~5년의 연구 개발 끝에 실마리를 찿긴 했으나 그이상은 발전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어서 감히 도지사님께 사정을 말씀 드리고 싶어서 글을 올리게 된것을 대단히 죄송하게 생각 하고 있었으나 망설이다가 도저히 앞이 보이지 않아 이렇게 청원을 글을 올리게 된것을 나무라지 말아 주실것을 요청 합니다,

1, 시제품 제작을 위한 장애인기업 종합지원센터나 창업 진흥원,아이디어 마루 등 여러번 교육이나 멘토링등을 수료 완료하였으나 지원이 안되고 있는데 사업자 등록증이 있어야 청구할수 있는 자격이 있다고 하는데 ,지금까지 저는 독거생활에다가 기초생활 수급자로써 사업자 등록을 할수 없는 처지인지라 하도 답답하여 혹시 시제품을 거처 창업을 할수 있는길이 있을까 하여 도움을 받도록 지원해 주시기를 청원 합니다,

2, 의족 쿨링 시스템의 경우( 저의 보유 아이디어) 약 30여년 전에 독일의 헬스케어 전문회사인 오토북 에서 한국에 까지 특허는 되어있고 ,미국의 한 회사에서도 특허 신청이 되어있긴 한데 어찌된 영문인지는 모르지만 아직까지 제품이 없으며 전 세계의 어디에서도 제품화 되서 판매하는 곳이 전무한 상태 인지라 노력만 충분히 하면 성공하리라고 굳게 확신하고 있습니다,

3, 이러한 경우 필요한 지원이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