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청원 1만명 이상 동의 시 도지사가 답변합니다

본인인증

청원작성

청원목록

청원설문조사

나의청원

만료 참여인원 53

스쿨존 인근 대형배달업체 허가

지역
부천
분야
소방·재난·안전
청원기간
2019.11.20~2019.12.20
청원인
Naver-al**
조회수
373

청원내용

대통령과의 대화
민식이법 스쿨존 정비관련, 법제정및 관련시설 보완전까지 스쿨존내 스쿨존인근 대형배달업체 입점을 보류해주십시오

아래 내용을 참고해주십시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부천시 원미구 중동 연화마을상가

배달업체가 입점하려고 공사중인곳은,
3500여세대가 거주하는 3종 일반주거지역 인구밀집지역,
하루 천여명이 이동하는 주민주도형 공원,
9만장서를 보유하고 있는 시각장애인전용 도서관,
700여명이 다니고 있는 초등학교
부천시 인구의 50%인 45만명이 이용하는
보건소를 인근에 두고 있습니다.


이곳에 주방을 공유하며 배달전문으로 운영되는 업체 30여곳이 입점을 하려고한다 합니다.
공사가 끝나면 이곳은 30여개의 다른 사업자로 구성된 하나의 공간이 될 것이다.
하루 25개의 주문을 받아야 유지가 된다고하니 그렇다면, (30x 25 ) x 2왕복 = 1500

동시에 몇개씩 배달하기도 하겠지만, 수치적으로 1000여회가 넘는 수의 오토바이가 이동하게 됩니다.

편도 1차로 길에 신호등이 없는 횡단보도도 있고
아이들의 등하교길의 안전을 위협받고 있습니다.


지자체에 민원을 넣어도 현행법으로 입점/영업을 금지 시킬 수 없다고합니다.
스쿨존 안전에 대한 조례안을 재심사 한지 2달도 안되어 이런 일이 생기다니요..

적어도 이런 대형배달전문 업체는 학교, 공공시설인근에는 생기면 안되지않을까요.

현재 공유주방에 관련된 법이 제대로 없습니다.

입지 위치 <학교, 시각장애인도서관, 보건소, 주거지역> 를 고려해서 입점 허가 되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