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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의 고통호소에 불친절한 하남시공무원에 경종을 울려주세요.

지역
하남
분야
조세·법무·행정
청원기간
2019.10.29~2019.11.28
청원인
Naver-ba**
조회수
66

청원내용

하남시민이 걱정과 우려를 표하는 전화에 마치 딴 나라 사람대하듯 건조하고 불친절하게 얘기하네요.
아래글을 꼭 봐주시고 상처받은 주민들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게 부탁드립니다.
모든 내용은 녹음했기에 제말에도 거짓은 없습니다.
010 OOOO OOOO



현재 하남시 미사는 외부에서는 어떻게 보실지 모르겠지만 설계 오류로 평소에도 꽉막힌 왕복4차선 선동IC에 수석대교 4차선을 놓는거에 반대를 외치고,
수많은 약속 이행이 파기되고 늦어지면 넘어가는 것에 대한 고통을 견디고 있습니다.
그러던중 얼마전에도 신세계 물류센터를 자족부지에 유치하려해.
여긴 유치원과의 근거리와 주민 거주생활 바로 옆에 생긴다는 걱정과 우려로 반대 유치하지 않았는데 또 다시 물류 창고가 생긴다는 것에 우려와 걱정가득한 마음으로 전화를 25분간 진행하면서 정말 큰 실망을 느꼈습니다.

그 분은 하남시 건축과 OOO님
관련근거에 의해 허가해주었고 앞으로도 법령안에 있다면 난 이런 문제제기엔 불법도 아닌데 또 다시 똑같이 허가를 내주겠다란 공무원같은 말을 하더군요.

전 말했습니다. 경기도에 그중 하남시에 살고있는 하남주민들이 수천 수만이 문제제기를 해서 이의전화든 민원이든 넣으면 그것에 대한 답을 내 알바 아니란 듯 얘기하지말고 조직에 위계가 있든 관련 민원의 심각성과 중요성을 선임에게 얘기해서 내용에 따른 진위를 가려야지. 무슨 공무원이 시민의 고통을 호소하는데 '그래요~저래요,전 담에도 똑같이 법령 허가 충족이면 발급합니다.' 라고 하냐고.(관련 녹취 전부가 있습니다.) 전화가 너무 힘들어 끊었습니다.
마지막 끊을때도 '기다리겠습니다'라는 말에 '그래요~'
진심으로. 10년20년 살아야하는 미사를 사랑하고 지키는건 하남시청 공무원이 아닌 우리 주민들인듯 싶네요.

오늘 뒷얘기.

1. 내 관련부서가 아니다 도시계획과에다 말해라.(한참통화하다)-> 난 첨부터 여기다 전화한게 아니고 다른 담당자가 내 얘기를 듣고 여기로 연결된거다.
난 하남시에 전화를 한거고 하남시에서 전화를 돌렸으면 나를 뺑뺑이 돌리지말아라.



2. 관련근거 법에 대해서만 허가해줄뿐 나는 다른건 모르겠다.
-> 법을 어기는 공무원이든 직장인은 없다.
주민들이 이렇게 강력히 우려를 표하는데도 이런 공무원적인 태도는 모냐?
하남주민이 강남구청공무원 이랑 통화하는 거냐?
강남의 아우디 공장 역시 법의 태두리안에서 허가를 내줬고, 허가가 나왔는데도 주민들의 거센 이의제기로 그 허가조차도 취소를 했는데 하남은 그걸 왜 안하나?
그리고 주민들이 반대와 우려를 표하면 경청하고 반영해볼 생각은 눈꼽만큼도 없는 이 태도는 아연실색이다.
전화를 받았으면 내용을 직장내로 전달해 심각성을 알려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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