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는 아파트 바로 옆에 현대건설에서
광교산 힐스테이트 아파트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1)멀쩡한 산을 파헤치고 2)당초 17층에서 23층으로 변경승인 하고 3)암반을 깨기 위해 발파공사를 한다고 하고 4)분진,소음이 너무 심하고 5)공사용 차량으로 교통사고 위험은 너무 크고
6)조망권은 완전히 엉망이 되고

어떻게 이런 일들이 가능한가요?

시공사인 현대건설의 민원대응은 완전히 주민을 무시하는 태도입니다.

용인시,수지구청의 땅장사/시행사인 DSC삼호, 시공사인 현대건설의 돈벌이에
왜 주민들이 이토록 피해를 입고 재산권 침해까지 당해야 하는지 도대체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 담당구청인 용인시,수지구청의 태도 역시 너무 소극적입니다.
위 공사 승인과정에서 문제가 없었는지?
공사진행과정에서 소음,분진,차량관리등을 제대로 하고 있는지, 철저한 조사와 관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