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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집에서 편안하게 살수있게 도와주세요

지역
양주
분야
교통·건설·환경
청원기간
2019.08.13~2019.09.12
청원인
Kakao-마**
조회수
355

청원내용

저는 양주시 덕정동에 거주하는 50세 도민입니다.
한 집안의 가장으로 어렵게 어렵게 내집을 장만하여 가족들과 행복한 삶을 꿈꾸었는데
그 꿈이 풍비박산되었습니다.

제 보금자리 경계선과 맞닿아 한국병원 공사가 시작되면서부터입니다.
공사로 인한 소음이 발생하여도 너무 무지해서
그냥 참고 견뎠습니다. 돌을 깨면서 발생한 소음도
돌가루도 그냥 참고 지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제 집과 불과 10여 미터 떨어진곳에 장례식장이 들어오고 조문객들의 휴계공간이 조성된다는 말에 앞이 캄캄해졌습니다.
절대 장례식장을 반대하는건 아니나 제 보금자리 지척에 장례식장이 생기고 휴계공간이 생기면 조문객들의 담배연기와 소음 그리고 망자를 기리는 곡소리에 제 생활을 황폐해져갈게 자명합니다.
이에 수차례 양주시청에 민원을 넣어도 돌아오는건 도와줄수있는게 없다.
그러다 단지 주민전체가 민원을 접수하니 간담회를 열어주고 그 간담회에서 조차 병원 관계자와 시청 직원들은 수수방관 저희 주민들을 무시하면 간담회를 맞쳤습니다.
그후 여러방면으로 알아보니 공사관계자들이 소음과 비산먼지에 대한 방지책 없이 공사들 진행하였고 이에 해당 기관에 수차례 민원일 제기해도 양주시에는 현장에 연락해보겠다로 일관 전혀 민원을 해결해줄 모습이 없어 이에 청원을 올립니다.

저는 큰 바람이있는게 아닙니다.
내 집에서 내 가족과 행복삶을 살고 싶은데
타인으로인하여 그 행복이 제한이 되어야한는게
제가 받아드릴수없습니다.
병원은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병원운영하지만
제가 왜 그들의 이익에 때문에 제 행복권이 침해를 받아야하는지 제발 도지사님 장례식장 및 휴계공간을 변경할수있게 도와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