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제 지인이 말도 안되는 상황에 처해 이렇게 청원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2월1일 밤 10시 학원가 베스킨라빈스 앞에서 제 지인과 5-2번 버스와의 충돌사고가

있었습니다. 자잘못을 따지기 위해 보험사까지 와서 조사를 해나가는 와중에

버스회사 쪽에서 블랙박스 제공을 거부하고 제 지인의 잘못으로 인하여 벌어진 사고니

그쪽이 잘못한것이라 버스기사의 말만 회사가 신용한채 모르쇠 버티기 식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수많은 경기도민이 이용하는 버스회사가 상대보험사가 정당하게 요구하는 물적증거를

내놓지 않는다는 점에서 이미 자잘못을 가리기 전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소시민들이 억울하지 않게 도청에서 힘써주십시오.